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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X 2017] 케어스트림 덴탈, 인트라오랄 스캐너 'CS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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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X 2017] 케어스트림 덴탈, 인트라오랄 스캐너 'CS3600'
  • 정동훈기자
  • 승인 2017.09.08 1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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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정확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두주자’

부스번호C-763



케어스트림 덴탈이 이번 ‘GAMEX 2017’에서 ‘빠르고’, ‘쉽고’, ‘안전한’ 이 모든 수식어를 써도 아깝지 않은 고속 동영상 스트리밍 타입의 인트라오랄 스캐너 ‘CS3600’을 주력 제품으로 선보인다.

전악 스캔 5분 안에 끝

‘CS3600’은 전악 스캔을 5분 안에 끝낼 만큼 빠른 스캔 속도를 자랑한다.

특히 풀 HD 컬러로 선명한 색상과 누락된 스캔 정보를 빠르게 붙여 넣는 스티칭 능력, 협설 좌우 스캔 부위를 이동해도 자동으로 빠르게 지점을 찾아내는 머징 기능이 탑재돼 있어 신속하게 추가 스캔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CS3600’은 사용하기 쉽다. 술자가 진료별로 다른 스캐너를 사용하지 않아도 케이스에 최적화된 스캔 퀄리티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술자는 단지 스캔을 시작하기 전 진료 용도를 선택하기만 하면 되며, ‘CS3600’은 이에 적합한 스캔 결과를 제공한다.

‘CS3600’을 사용하고 있는 곽춘(김해 바른이치과) 원장은 “3차원 데이터가 캐드캠 분야의 표준 형식인 STL 파일의 생성이 가능하고, 연간 사용료가 추가로 들지 않았다”며 “처음 구입을 고려할 때의 선택 기준에 부합했다. 현재 매우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CS3600’의 장점 중 하나는 사용이 쉽다는 것이다. 현재 모든 환자의 인상채득은 ‘CS3600’이 대신하고 있다”며 “알지네이트와 디지털 인상을 여러번 비교 시험한 결과 디지털 인상이 알지네이트 인상보다 번거롭지 않고, 더 정밀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CS3600’의 진료 용도별 모드는 교정과 보철, 임플란트 등 3가지 모드로 구성됐다.

케어스트림 관계자는 “교정-보철-임플란트 모드 별로 각각의 알고리즘이 다르다. 교정 모드는 크고 긴 스캔 데이터를 뒤틀림 없이 그대로 재현해준다. 아치 안정성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라며 “보철 모드는 교합과 인접면, 마진 정확도를 높여주고, 임플란트 모드를 이용하면 환자 개개인에 맞춘 정확한 어버트먼트 제작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CS3600’은 일반적인 케이스에 사용할 수 있는 일반 팁과 협측처럼 접근하기 어려운 부위에서도 간단하게 스캔이 가능한 사이드 팁 두 가지를 제공하며, 두 가지 팁 모두 20회 이상 오토클레이브 소독이 가능해 교차감염을 예방한다.

‘CS3600’은 임상가뿐만 아닌 환자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기존 인트라오랄스캐너는 특유의 기계음 등 소음이 발생해 진료 시 환자에게 심적인 부담을 주기도 했으나 ‘CS3600’은 소음이 없다.

특히 ‘CS3600’은 풀 오픈 시스템으로 스캔 데이터는 공용 확장자인 ‘STL’, ‘PLY’로 저장돼 별도의 라이센스 없이도 작업이 가능하며, 연간 사용료 없이 스캐너와 촬영 및 뷰어 소프트웨어 사용이 가능해 치과의 경쟁력을 높여준다.

철저한 사후관리

사후관리도 강점이다.

케어스트림 덴탈 한국 본사에서 ‘CS3600’ 유저들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지원을 진행하고, 사용자의 만족도를 위한 실시간 원격지원 콜센터 및 철저한 A/S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케어스트림 덴탈은 치과에 이미징, CAD / CAM, 소프트웨어 및 실무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100 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케이스트림 덴탈은 치과 및 구강 건강 전문가를 위해 더욱 정확한 진단 과 우수한 환자 치료 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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