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재료에 안성맞춤인 강한 접착력의 레진 시멘트를 찾고 있다면 ‘Infinity®’(제조사 DenMat/미국)를 주목하자.(주)덴탈이디엘이 수입, 판매하고 있는 레진 시멘트 ‘Infinity’가 올 상반기 레진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Infinity’는 지르코늄은 물론 크라운, 브릿지, 인·온레이, 교정 밴드와 브라켓 등 모든 재료에 강한 접착력을 입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제품. 프라이머 없이 지르코니아도 한 번에 접착할 수 있는 우수한 접착력이 단연 강점이다.또한 아주 미미한 용해도 막아주는 낮은 용해도로, 세균침입과 술 후 민감성, 2차 우식의 우려까지 줄이고 있다. 얇은 피막도가 크라운과 인·온레이 등에서 정확한 피팅을 가능하게 하며, 2분 10초

임플란트와 골이식재 전문기업 아이비덴탈(대표 하일)이 출시한 Botiss社의 골이식재 ‘Cerabone(세라본)’의 인기가 높다.단기간에 유럽 시장 점유율 2위를 달성한 ‘Cerabone’은 이미 80개 국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골이식재다.‘Cerabone’은 순도 높은 수산화인회석(Hydroxyapatite)으로 이뤄져 있으며, 일체의 유기물질은 물론 탄산칼슘과 산화칼슘까지 제거돼 있다.골이식재에 탄산칼슘이 함유돼 있을 경우 체내 염산과 반응해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고 이때 발생한 이산화탄소 만큼 이식한 부위의 볼륨이 축

최근 매스컴 등을 통해 치과를 찾는 환자들이 치료뿐만 아니라 진료실 내의 감염관리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감염관리에 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자기안전에 대한 기대와 요구수준이 높아져 이를 적극적으로 평가하기에 이르렀다.상황이 이렇다보니 개원가에서는 일반적으로 행하는 감염관리 수준에서 벗어나 환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철저한 감염관리가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전문적인 감염예방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치과의 감염예방 시스템에서 가장 기본은 기구의 청결한 관리다. 특히 핸드피스 관리는 철저하고도 우선돼야 할 항목.최근 3A MEDES(대표 구진회

㈜더존월드(대표 이계우)가 출시한 ‘Endo-Eze Irrigator Tip(엔도-이지 이리게이터 팁)’은 측면분출(Side-Cutting)형으로 팁의 끝 부분이 옆트임 처리가 되어 치근첨공 손상을 막아 개원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엔도-이지 이리게이터 팁’은 Needle 끝 부분을 부드러운 Round 모양으로 특수 처리돼 기존 제품과는 다르게 근관 내면에 상처를 주지 않는다.‘엔도-이지 이리게이터 팁’은 근관 벽면을 효과적으로 세척할 수 있고, 동시에 치근첨공 자극에 대한 부담도 덜어 준다.  

4mm 이하의 좁은 골 폭에서의 임플란트 수술은 추가적인 시술이나 골이식 없이 바로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어려웠다. 좁은 골 폭에 임플란트를 바로 식립했다고 해도 좁은 골 폭용 임플란트는 작은 직경을 가지고 있는 특성상 일반 사이즈의 보철물과 호환이 되지 않아 작은 직경의 임플란트에만 체결 가능한 보철물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IBS implant는 픽스처 ‘N. R. Fix’를 개발해 개원가의 눈길을 끌고 있다. ‘N. R. Fix’는 4mm 이하의 좁은 골폭(주로 하악 4전치부)에서 추가적인 시술이나 골이식 없이 임플란트를 성공적으로 식립하도록 개발된 특수한 픽스처다. 3mm 직경에 11mm, 13mm, 3.5mm 직경에 9mm, 11mm, 13mm

오스코텍(대표 김정근)이 새롭게 출시한 골이식재 ‘BioCera-F’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BioCera-F’는 시린지 타입으로 개발된 골이식재로 임상 시술 시 결손부 적용이 편리하고 환경적인 교차오염을 방지한다. ‘BioCera-F’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전한 천연 무기질 뼈이식재라는 점이다.특히 형태구조학적으로 인체의 해면골과 유사한 다공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상호 연결된 다공성과 천연구조로 이식부위에서 재혈관화와 조골세포에 의한 골 석회화가 이뤄져 신생골 형성 및 골 결손부 재건을 증대시킨다.오스코텍 관계자는 “현재

유투스치과기공소(소장 성제호)는 투명교정장치의 자체 디지털 프로그램 개발과 10여 년 간 투명교정만으로 승부한 숙련된 노하우를 가진 기공소로 ‘유투스얼라이너’를 개발해 출시했다. 지난 2010년 유투스치과기공소가 개발한 ‘유투스얼라이너’ 프로그램은 Editor(기공소용)와 Viewer(병원용)로 구성된다.  일반적인 투명교정장치 제작과정은 분리된 개별 치아를 Putty나 Agar를 이용해 원위치 시킨 후 테크니션의 눈대중 혹은 손의 감으로 셋업을 하기 때문에 에러 발생률이 높아 치과에서는 셋업 체크를 위한 정확한 데이터가 없다. 그러나 ‘유투스얼라이너’ 프로그램은 각 단계별 치아의 예상 이동방향을 환자에게 동영상으로 보여줌으로써 환자의 기대치를 높여 장치 협조도를 끌어올리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의료산업의 패러다임이 치료 중심에서 예방·관리 중심으로 변화하는 세계적 추세에 맞춰 국내 치과기자재업계 또한 진단기기 및 예방 제품 연구 및 개발을 활성화하고 있다.의학트렌드 치료서 관리로 변화현재 진단시장은 의료와 바이오 및 정보통신기술간 융합을 통해 미래 의료 서비스를 이끌어 갈 혁신적 영역으로 평가받는다. 업계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2012년 50조 원 규모에서 2020년에는 80조 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현재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을 관통하고 있는 트렌드는 치료(Cure) 위주에서 관리(Care)로 의학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소득수준의 향상과 웰빙 열풍, 의료 기술의 발달로 의학적 관리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데다 국민의 의료 의식 수준이 높아지면서

(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올해 SIDEX에서도 임상의 획기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네오의 다양한 제품군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네오는 다음달 9~11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14에서 ‘IS-Ⅱ active’ 임플란트를 비롯해 ‘TRIOS’ 구강스캐너 등 임플란트 임상의 진화를 이끄는 제품들을 대거 전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올해도 핸즈온 부스는 물론 디지털 구강스캐너 체험 공간 등을 별도로 운영해 네오 제품의 우수성과 편리함을 관람객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 이 같은 체험공간뿐만 아니라 대형 멀티스크린을 설치해 구강스캐너 임상 케이스를 공유할 수 있는 미니강연도 펼칠 예정이어서 디지털 구강스캐너에 대해 관심이 있

덴티움의 새로운 라인업 ‘NR Line System’이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많은 치과의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NR Line System’은 덴티움 10년 노하우의 결정체로 Body Size 기준으로 직경이 작은 Ø3.1부터 Ø5.0까지(Platform Size 기준으로 Ø3.2부터 Ø6.0) 풀라인업을 구축해 골폭이 좁은 전치부 부위부터 구치부 부위까지 어떤 케이스에도 적용이 가능하다.무엇보다 기존 라인보다 경제적인 가격으로 개원가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차별화된 디자인과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된 NR Line은 초기 식립

StarAlign(이하 스타얼라인)은 독일 CA-Digital사의 최첨단 Digital 교정기술과 80년 전통의 독일 Scheu-Dental사의 최신 소재를 이용해 기존 제품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한 제품이다. 더욱 정밀하고, 경제적이며, 쉽고, 빠르게 또한  정확하게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신개념의 디지털 투명교정장치다.스타얼라인은 독일 CA-Digital 기술로 치아의 움직임을 정확히 예측하고 치은부위까지 정확하게 구현해 장치를 제작한다. 독일 Scheu-Dental에서 생산되는 세계 최고 품질의 특수 강화 Plate를 독점 사용하며 타제품에 비해 뛰어난 탄성력과 유지력을 가지고 있다.기존의 디지털 방식은 1개월에 0.5mm 가량 이동하지만, 스타얼라인은 1개월에 1.0mm를 이동해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최근 출시한 GBR 솔루션 동종골이식재 ‘Ovis ALLO’와 합성골이식재 ‘Ovis BONE HA’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Ovis ALLO’는 Cortical 50%와 Cancellous 50%로 구성된 동종골 이식재로써 0.5~1.0mm의 입자 크기로 글라인딩하고, 철저하게 검증된 도너만을 사용해 가공한 제품이다. ‘Ovis ALLO’는 교차감염 방지를 위해 단일 기증자 별로 처리됐으며, 0.3cc와 0.6cc의 주사기 형태로 포장됐다.함께 출시된 ‘Ovis BONE HA’는 Hydoxyapatite 비흡수성 합성골 이식재로 골 형성 지지체 역할을 하는 골전도 재료로, 2차 감염문제 없이 시술이 가능한 안전한 골이식재로 골 생성력뿐만 아니라 가격경쟁력

IBS implant(대표 왕제원)가 ‘IDEM 2014’에 참가해 국내 임플란트 제품의 뛰어난 품질을 세계 유저들에게 알렸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싱가폴 Suntec Center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IBS는 자체 시술 시스템인 ‘Dual Surgical System’과 적응증과 기능성이 극대화된 임플란트 어버트먼트 및 시술도구 등을 선보여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IBS implant는 자사 부스에서 핸즈온을 통해 쉽게 성공할 수 있는 상악동 거상법을 선보였다. 이에 참관객들은 난해한 케이스들을 최소한의 도구만을 사용해 해결할 수 있는 IBS의 시술 시스템에 대해 놀라워했다.IBS implant는 이번 IDEM 싱가폴 전시회를 통해 인도네시아, 타이완, 싱가폴 등

지-씨코리아가 지난 7일 신임대표이사로 키타노 타구(北野 卓 / Mr.Taku Kitano)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키타노 타구 신임대표는 일본 와카야먀현 출신으로 1989년 4월 GC Corporation에 입사한 후, 일본현지에서 영업활동과 치과대학, Key Opinion leader, 고객관리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DR.ME부서의 책임자로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기도 했다.키타노 타구 신임대표는 “GC의 경영이념인 고객입장에서의 경영실현을 근본 삼아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국내 치과의사들에게 공급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미래 치과시장의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이 확실시 되는 예방치과시장의 저변 확대에 주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Orthosun(대표 김우식)이 출시한 설측교정장치 ‘티끌(Tiggle)’이 개원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설측교정장치는 외부에서 보이지 않기 때문에 높은 심미성으로 환자들에게 아름다운 미소를 찾아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기존의 설측교정장치는 치료기간이 길고, 과다한 크기로 불편감과 발음장애가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일부 제품에서 크기를 줄이거나 몇몇 단점이 보완되기도 했으나 임상가들이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었다. ‘티끌’은 매복치와 이소맹출, 반대교합 등 비정상적인 교합의 경우에도 응용이 가능한 설측교정장치로, 교정 초기 배열 시 빠르고 정확하게 치아를 이동시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티끌’을 개발한 김재훈(신촌연치과) 원장은 “‘티끌’을 임상에 도입한 후 환자들은 이물

비오케이(대표 최병조)가 (주)준영메디칼(대표 이준호)과 최근 ‘오라그래프트(Oragraft)’의 국내총판 계약을 체결했다.美 근골격 조직시장 1위비오케이가 ‘오라그래프트’의 국내 총판사가 되면서 품질이 우수했으나 잦은 공급사의 변동으로 그간 국내 공급이 원활하지 못했던 ‘오라그래프트’의 유통이 원활해짐에 따라 골이식재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킬 전망이다. ‘오라그래프트’는 세계 최대 생체 장기 이식을 위한 조직의 제공기관인 ‘LifeNet Health’에서 생산되며, 미국 내 근골격 조직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동종골 제품이다. ‘LifeNet Health’사는 엄격한 기준으로 기증자를 선별하고, 특허받은 멸균기술 Allowash로 조직처리 공정을 수행하며 확실한 트레킹 시스

(유)더민트(대표 김종원)가 최근 출시한 리튬디실리케이트와 지르코니아가 결합된 지르크라운 ‘포피스-Zr’가 자연치아와 같은 높은 강도와 심미성으로 개원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  ‘포피스-Zr’는 ZrO2와 LS2를 Press방식으로 화학적, 물리적, 기계적 결합력으로 두 소재를 일원화시켜 자연치와 가장 비슷한 구조로 만든 All-Ceramic 보철물로써, 지르코니아 Core와 지르코니아 Face, 지르코니아 Liner가 겹겹이 쌓여져 있으며, 보철물 겉을 리튬디실리케이트 소재가 감싸고 있어 기존의 자연치아와 비슷한 400MPa의 강도로 투명도, 색상 또한 자연치아와 유사하게 제작할 수 있다. 본딩력을 높이기 위해 더민트는 Liner를 개발해 P.F.Z보다 2배 이상 접착인장강도를 얻었다.

개원가에 투명교정 바람이 거세다. 강남 한복판에 투명교정을 전문으로 하는 치과가 들어설 정도로 투명교정은 최근 임상가와 환자들에게 이슈가 되고 있다.현대의 교정치료는 과거에 비해 단축된 교정치료기간과 투명교정, 인비절라인 등 새로운 소재를 이용한 다양한 치료방법을 제공하고 있는 추세. 환자의 요구에 따라 교정치료의 기술을 적용해 도달하고자 하는 최선의 치료 목표에 보다 쉽게 근접하도록 했다. 대중은 치료 후 뿐만 아니라 치료 시에도 심미적으로 만들어주는 교정치료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2세대 투명교정장치 출시  그 중에서 눈길을 모으는 장치는 투명교정장치다. 제작이 용이한데다 심미적이고 가철성이라 환자에게 편리하다. 금속을 치아에 부착하는 교정과는 달리 탈부착이 가능하며

(주)신흥이 4월 한 달간 Hu-Friedy 발치기구의 HOT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그동안 고객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Hu-Friedy 맞춤형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신흥은 이번에는 발치에 대한 개원가의 고민을 뿌리째 해결하기 위해 발치 기구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한 것.팁이 무디고, 내구성이 떨어지는 엘리베이터로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난발치 케이스에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기구를 찾고 있는 치과의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Hu-Friedy는 발치에 필요한 용도별로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명품기구.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엘리베이터는 물론 치주인대 제거에 최적인 얇고 날카로운 블레이드 형태의 Luxator(럭세이터)와 치은제거에 사용되는 Root Picker(루트피커) 등 발치

오라픽스(대표 권하자)가 3D 맞춤형 교정시스템의 본격적인 보급을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오라픽스 김규안 부사장은 “Orapix Jig System이 맞지 않을 경우, 비용을 받지 않겠다”는 폭탄선언을 하며, 기술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피력하고 나섰다. 순수 국내기술로 3D 맞춤형 교정시스템을 개발해 온 오라픽스는 최근 몇 년간 심혈을 기울여 쌓아온 임상 데이터 구축을 완료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본격적인 재가동에 나섰다. 3D 맞춤형 교정시스템은 최근 교정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분야. 높은 기술 장벽 때문에 외국계 회사가 주를 이루고 있는 3D 맞춤형 교정시스템 업계에서 오라픽스는 앞선 기술로 한국의 자존심을 높이고 있다.오라픽스 시스템은 오차율 20마이크로미터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