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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NR Line System’ … 뛰어난 초기 고정력과 골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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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NR Line System’ … 뛰어난 초기 고정력과 골반응
  • 최유미 기자
  • 승인 2014.04.17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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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케이스도 문제 없이 ‘척척’

 


덴티움의 새로운 라인업 ‘NR Line System’이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많은 치과의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NR Line System’은 덴티움 10년 노하우의 결정체로 Body Size 기준으로 직경이 작은 Ø3.1부터 Ø5.0까지(Platform Size 기준으로 Ø3.2부터 Ø6.0) 풀라인업을 구축해 골폭이 좁은 전치부 부위부터 구치부 부위까지 어떤 케이스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기존 라인보다 경제적인 가격으로 개원가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된 NR Line은 초기 식립감과 임상적응증을 한층 더 높인 Straight와 Wide Type의 Design으로 골폭이 좁은 경우에도 골이식 없이, 혹은 최소한의 골이식으로 적절한 시술이 가능한 것이 특징.

또한 기존 SuperLine과 동일한 Double Thread의 적용으로 빠르고 손쉬운 식립이 가능하며 Platform 두께를 충분히 확보해 직경이 가는 경우일 때도 Fixture 파절 걱정이 없다.

더불어 Fixture 내부가 Double Square Connection으로 돼 있어 임플란트와 Abutment 사이 오체결 부담을 덜어주며 Sink Down을 최소화할 수 있는 10° Taper를 채택했다.

이와 함께 Fixture 상부까지 연결돼 있는 Helical Type의 Cutting Edge를 채택해 Self Tapping 기능을 강화했으며 기존 Countersink에 Tap Drill 형상을 적용, 단단한 골질에서도 과도한 토크 없이 부드러운 식립을 보장할 수 있는 New Countersink를 개발해 술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NR Line’은 우수한 픽스쳐 디자인으로 뛰어난 초기 고정력과 골반응을 자랑하고 있어 다양한 케이스에 적용 가능해 임플란트 시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이를 통해 향후 임플란트 치료의 단순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덴티움 관계자는 “26~27일 개최하는 Dentium Seoul Implant Symposium에서 NR Line을 포함한 다양한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부스를 마련했다”며 “맨투맨 핸즈온 체험으로 신제품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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