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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GBR 솔루션 ‘Ov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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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GBR 솔루션 ‘Ovis’
  • 정동훈기자
  • 승인 2014.04.10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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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생성과 경제성 확 잡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최근 출시한 GBR 솔루션 동종골이식재 ‘Ovis ALLO’와 합성골이식재 ‘Ovis BONE HA’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Ovis ALLO’는 Cortical 50%와 Cancellous 50%로 구성된 동종골 이식재로써 0.5~1.0mm의 입자 크기로 글라인딩하고, 철저하게 검증된 도너만을 사용해 가공한 제품이다.

‘Ovis ALLO’는 교차감염 방지를 위해 단일 기증자 별로 처리됐으며, 0.3cc와 0.6cc의 주사기 형태로 포장됐다.

함께 출시된 ‘Ovis BONE HA’는 Hydoxyapatite 비흡수성 합성골 이식재로 골 형성 지지체 역할을 하는 골전도 재료로, 2차 감염문제 없이 시술이 가능한 안전한 골이식재로 골 생성력뿐만 아니라 가격경쟁력을 갖춘 제품으로 개원가의 눈길을 끌고 있다. 

덴티스는 동종골과 합성골을 동시에 출시함으로써 케이스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Ovis’ GBR 솔루션 출시를 기념해 ‘Ovis BONE HA’ 5개를 구입하면 1개를 더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덴티스는 ‘Ovis’를 통해 GBR 솔루션 전문 자회사를 설립, 골 이식재뿐만 아니라 멤브레인 등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해 GBR 솔루션 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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