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가 인정한 디지털 치료제 ‘클릭리스 DTX’
세계 최초 턱관절 장애 디지털 치료제 목표
SIDEX 기간중 부스에서 제휴치과 모집
비욘드메디슨(대표 김대현)은 턱관절 장애 디지털 치료제 ‘클릭리스 DTX’를 SIDEX 2024에서 자신있게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비욘드메디슨의 '클릭리스 DTX'는 병원에서 추가적인 장비 없이 처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형태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로 국내에서 처음 식약처 탐색 임상 연구를 완료하고 cGMP 인증을 받았다.
SW로 질병을 치료하는 시대 개막
건강보험공단 통계에 의하면 턱관절 질환을 호소한 국내 환자는 연간 50만명에 달해 전 국민의 1% 가까이 차지한다. 국내 처방건수도 연간 165만 건이 발행되며 매년 환자가 10% 이상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 세계 턱관절 질환 환자수는 약 6억 명에 달한다.
비욘드메디슨은 턱관절 장애 디지털 치료제로 식약처의 확증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부터 실제 임상 환경에서 처방이 가능해 턱관절 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들에게는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며, 병원은 매출증대와 지속적인 환자 관리를 기대할 수 있다.
클릭리스 DTX 효과는?
클릭리스는 앱 형태로 제공되는 디지털 치료 의료기기다. 디지털 치료기기는 기존의 먹는 알약이나 주사제가 아닌 디지털 기술을 토대로 질병이나 장애를 예방, 관리, 치료하는 목적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식약처의 의료기기 인허가를 거쳐야 한다.
클릭리스 DTX로 치과는 턱관절 초진 차트를 작성해 턱관절 장애의 효과적인 초기 치료는 물론 기존 치료와 병용해 치료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특히 환자의 주요 원인인 생활 습관 교정을 기대할 수 있어 재발률의 감소와 환자와의 지속적인 관계 유지 및 추가적인 처방 매출 발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SIDEX 2024에서 '클릭리스 DTX'의 진가를 확인해보자
턱관절 질환은 대부분 스트레스 및 생활 악습관이 원인으로 행동 교정이 가장 중요한 치료이다.
비욘드메디슨은 이번 시덱스 기간중 클릭리스 DTX를 도입할 제휴치과를 모집한다. 제휴치과는 6주간 클릭리스 DTX 사용권한을 제공받게 된다.
비욘드메디슨은 턱관절 논문 기반의 디지털치료제 플랫폼을 구축해 ‘클릭리스 DTX’를 탄생시켰다. 특히 AI 모션 인지 기술을 도입해 글로벌 디지털 치료제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