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디셀러 브라켓의 변신
㈜광명데이콤(대표 김한술)은 이번 교정학회전시 기간 중 브라켓 시장의 대표주자로 꼽혀 온 ‘Clippy-C’의 2세대인 ‘Clippy-C 2G’를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Clippy-C’의 업그레이드 모델 ‘Cippy-C 2G’는 기존 모델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심미성과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재질은 반투명 알루미나로 일정 거리에서는 장치가 거의 식별되지 않을 정도로 심미성이 뛰어나다. 프로파일도 낮아지고 모서리 역시 작고 둥글게 처리해 환자가 느끼는 이물감을 크게 줄었다.
아울러 기존 ‘Clippy-C’와 달리 하악소구치까지 올 세라믹으로 제작돼 상, 하악(5x5) 모든 치아에 부착 가능하다. 술자의 편리함을 위해견치와 소구치 브라켓의 훅이 싱글로 바뀌고 클립에 Hole이 추가돼 익스플로러 기구로도 개폐가 용이해졌다.
이호석 부장은 “좋은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신제품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객들이 고품질 제품을 사용하면 환자들에게도 좋은 치료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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