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2회 대한치과교정학회 국제학술대회’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교정학회 국제학술대회는 국내외 저명한 연자들의 특강, 초청연제, 심포지엄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치과기자재 전시회가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디오는 디지털 교정 ‘DIO ORTHOnavi.(디오올쏘나비)’의 핵심 기술로 평가 받고 있는 세계 최초 환자 맞춤형 기술이 적용된 ‘Double-Wire 3D Printing Lingual Brackets’과 임상 케이스를 중심으로 전시해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디오올쏘나비’의 Ver.2 순측 브라켓 교정과 그동안 임상가들의 고민 중 하나였던 과개교합(Deep Bite) 전용 치료 브라켓 등을 선보이며 손쉬운 교정에서부터 어려운 케이스까지 치료 가능한 솔루션에 대한 참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디오 임상욱 상무는 “디지털 교정이 더 이상 기술로만 존재하는 게 아니라 우리 일상에 다가왔다. ‘디오올쏘나비’ Ver.2는 더욱 정확하고, 효율적이면서 치료범위 확대 등 더 나은 교정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층 업그레이드됐다”며 “앞으로도 디오의 혁신 기술이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고 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에 아낌없는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오올쏘나비’의 핵심 기술인 ‘3D Printed Lingual Brackets’은 미국 임상교정학술저널 ‘Journal of Clinical Orthodontics(JCO)’ 커버스토리에 선정돼 임상가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환자 맞춤형 기술 적용 브라켓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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