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교정학회] 디오코, ‘Autolign’ 전시
상태바
[2019 교정학회] 디오코, ‘Autolign’ 전시
  • 윤미용 기자
  • 승인 2019.10.10 2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화하는 3D 교정 소프트웨어

㈜디오코(대표 진용규)는 이번 교정학회 전시기간 중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3D 교정 소프트웨어 ‘Autolign’과 ‘O-Face’의 기능을 선보였다.

‘Autolign’은 국내 유일, 세계 최초로 치아 자동 정렬 기술을 적용한 3D 교정 소프트웨어로 치아 모델을 디지털로 저장, 보관하며 모델 분석 기능과 교정 치료 계획 수립 그리고 환자 상담에 유용한 가상 셋업 기능을 제공한다.

디오코 측은 ‘Autolign’은 제작공정에서도 매우 유리하다고 밝혔다. 보통 의뢰방식으로 제작돼 작업공정의 어려움이 많았던 반면 디오코는 제작공정을 단순화해 제작단가를 낮춰 우수한 가성비를 자랑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Autolign’의 옵션인 안면 스캔 솔루션 ‘O-Face’를 출시해 특별 이벤트도 실시했다.

조헌희 팀장은 “디오코는 국내 유일의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라며 “대부분의 소프트웨어가 외산이다 보니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있었는데 디오코는 자체 소프트웨어 개발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고 있다”고 차별화를 강조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