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교정학회] HDX WILL, ‘DENTRI-X’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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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교정학회] HDX WILL, ‘DENTRI-X’ 인기
  • 임성빈 기자
  • 승인 2019.10.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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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 적용한 정확한 진단

이번 교정학회 기간 중 ㈜HDX WILL은 ‘DENTRI-X’와 4가지 영상 촬영이 가능한 ‘Q- Face’를 동시에 전시했다.

‘DENTRI-X’는 파노라마보다 낮은 방사선 수준에서 CBCT 촬영이 가능하고, 성인 교정뿐만 아니라 소아 교정에도 적합하다. 교정치료 전후 변화를 CBCT로 중첩, 비교해서 볼 수 있는 게 특징.

특히 ‘DENTRI-X’는 MAR (Metal Artifact Reduction)에 AI 기술을 적용해 교정 브라켓이나 크라운 보철 등 금속 소재가 있는 교정·보철 환자도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Q-Face’는 CBCT, 3D Face, 파노라마, 세팔로 4가지 기능이 탑재된 4 in 1 장비다. 3D Face 기능은 엑스레이를 사용하지 않고 카메라와 레이저만 구동시켜 사실적인 3D 얼굴형태와 선명한 컬러를 표현할 수 있다.

정홍 CTO총괄매니저는 “HDX의 주요 제품들이 낮은 방사선과 MAR의 강점 외에도 빅데이터와 AI기술 기반의 2D/3D 영상기법과 결합한 초고화질 영상구현으로 모든 치료분야와 조화를 이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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