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셋업·치료 이동과정 및 결과 예측 분석오늘 배워 내일 바로 적용하는 투명교정 세미나가 열려 화제다.시스루테크㈜(대표 홍경재)가 오는 17일부터 8월 27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광주, 대전, 부산 등 전국에서 ‘시스루 얼라이너 투명교정 세미나’를 개최한다.시스루 투명교정장치는 홍경재 대표가 직접 개발한 것으로 국내외 특허 등록을 마친 3D 디지털 투명교정장치다.임상가의 의뢰서에 맞춰 컴퓨터 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해 진단 셋업, 치료 이동과정과 결과에 따른 동영상 및 진단 분석지를 제공한다.특히 해외로 보내야 했던 투명교정에서 돈과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가 지난달 12~13일 양일간 일본 후쿠오카의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제60회 일본 치주병학회’에 참석했다.치주과학회는 일본 치주병학회와 긴밀한 학술적 교류를 이어왔으며, 이번 학회에는 고영경(가톨릭성모병원)허익(경희치대)임현창(경희치대)김성태(서울대치전원)계승범(삼성서울병원)정의원(연세치대) 교수와 송영우(연세치대) 전공의가 참석했다.이번 학회에서는 국내 학술대회와는 달리 주로 전임상적 연구 성과를 위주로 강연이 진행됐으며, 치주과 분야의 다양하고 높은 수준의 연구 성과들이 발표됐다.임현창 교수가 International Session에 연자로 선정돼 ‘Effect of Different Hydroxyapatite: β-tricalcium Phosph

비고치과기공소 남관우 소장이 30년 노하우의 덴처와 전악보철 기술을 전수해주는 연수회가 개최돼 눈길을 끈다.비고치과기공소가 오는 25일 ‘38회 비고임상연수회’를 다음달 7일에는 ‘39회 비고임상연수회’를 비고치과기공소에서 개최한다.38회 비고임상연수회는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하며 덴처를 주제로 진행된다.덴처편 연수회에서는 그동안 어려워만 하던 덴처에 대한 원리를 하루 만에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남 소장은 이번 연수회에서 △파샬덴처(크라스프, 어태치먼트, 텔레스코프 : 지대치, 디자인, 프레임) △

치아민간보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개원가에도 치아민간보험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 이하 브레인스펙)은 오는 18일 변경이 잦은 치아민간보험에 대한 약관 이해 및 개원가의 대처 방법을 높이기 위해 ‘진화하는 치아보험 어디까지 왔는가?’ 세미나를 서울 방배동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치아보험 세미나에서는 손해보험과 생명보험 FC 자격을 소지한 박유진(오희영치과) 치과위생사가 연자로 나서 △치아민간보험의 종류 △치과치료와 연관된 민간보험을 적용한 상담사례 △변화가 잦은

가이스트리히코리아, 내달 16일 심포지엄Geistlich Science fair 함께 펼쳐  ㈜가이스트리히코리아가 성공적인 GBR을 위한 그간의 연구성과와 임상 노하우를 총정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가이스트리히는 다음달 16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Key To Success for GBR’을 주제로 2017 가이스트리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그동안 GBR에 대해 심도있게 연구해온 임상가들이 연자로 나서 GBR의 모든 원인을 파헤치는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특히 심포지엄에서는 GBR 케이스를 공유하고, 치료계획 등을 결정할 수 있는 패널 디스커션이 펼쳐져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먼저 성무경(목동부부치과) 원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양성일, 이하 경북지부)가 지난달 27~28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약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계 학술대회 및 제 33회 가족동반 회원 친목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먼저 춘계학술대회 첫 날에는 주상돈(대구예치과) 원장이 ‘치주질환 환자의 치간이개치료를 위한 접근법’을 주제로 강연하고, 조상호(대구수성아트라인치과) 원장이 ‘Practical Technique of Anterior Direct Resin Filling’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노하우를 전했다.또한 둘째 날에는 ‘Back to Basic 청구의 기본원리 및 응용’을 주제로 장소희(의왕효치과) 원장이 강연했다.한편 송철원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최문철 대구지부 회장, 이태현 울산지부 회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태국법인을 설립하고 본격 영업을 시작한 후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네오는 지난달 31일 방콕 그랜드 머큐어호텔에서 ‘Simplify All on 4 Concept Treatment with Neobiotech Implant for Clinicians’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방콕 BFC Dental Clinic 대표원장인 Dr. Mongkol Thaveeprungsiporn이 강연했다.그는 강연에서 All on 4 시술의 개념과 환자상담, 실제 시술 준비, 성공적인 시술을 위한 유의사항 및 팁 등을 공유해 호응을 얻었다.한 참석자는 “임플란트 시술 관련한 의료관광이 발전한 태국에서 네오의 Immediat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이 지난달 27일 서울 압구정 토즈 세미나실에서 ‘치과건강보험청구 심화과정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지난 2월 열린 보험청구 기초과정에 이은 두 번째 스탭레벨업 세미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로덴은 치과건강보험 급여 확대에 따른 일선 현장에서의 중요성을 감안, 올해 4회에 걸친 보험청구 교육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에 열린 ‘스탭레벨업 세미나’는 청구 오류를 비롯해 복잡한 진료과정에서 누락될 수 있는 청구사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사전에 참가자들에게 보험청구와 관련한 질의를 수렴해 강연에 반영함으로써 교육의 효과가 높았다는 평을 얻었다.

‘One Guide Kit’ 이용한 라이브 서저리 눈길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달 23일 인도 경제도시 뭄바이에서 ‘Osstem Meeting India 2017 MUMBAI’를 개최했다.오스템 인도법인이 지난 2006년 진출한 지 올해로 11년.인도 치과의사 임상 능력 향상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된 인도 오스템 미팅은 4번째 행사를 맞아 약 700여 명의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가를 기록했다.인도 오스템 미팅은 Pre-Conference와 메인세션 Post-Conference로 구성됐으며,  Pre-Conference는 김경원(오스템임플란트 교육연구원) 원장과 전인성(서울H치과)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 각각 2day 코스를 맡아 진행했다.메인 세션에서는

덴츠플라이시로나 코리아가 지난달 29일에 이어 오는 25일 덴츠플라이시로나 본사 대강당에서 6월 교정세미나를 진행한다.지난 5월 세미나에 이어 이번 세미나에서도 연자로 나서는 고범연(고범연치과) 원장은 ‘Back to the Basics’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고 원장은 이날 △Bracket Prescription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가? △초기레벨링을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이 있을까? △Transverse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Finishing and Dentailing은 어떻게 하는가?에 대해 짚어준다.특히 최근 교정재료

무쇠 주물로 만든 냄비와 팬은 무겁고 관리가 까다롭지만 특유의 감성으로 마니아층이 있는 듯하다. 르쿠루제, 스타우브, 롯지 등이 저마다 나름의 백여 년 역사와 전통성을 자랑하며 브랜드를 형성하고 있다.그런가 하면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더치오븐’으로 알려진 무쇠 주물 냄비가 유행하기도 했다. 무쇠 주물 냄비의 기원을 더듬어보며 아브라함 다비의 이야기로 시작해보자.17세기 말의 영국은 만성적으로 목재가 부족했다. 인구가 증가하며 상대적으로 숲의 면적이 줄어듦과 동시에, 목재는 선박, 마차, 숯, 맥주 양조통에 이르기까지 생활 곳곳

오클라호마자연주의치과가 오는 25일 aT센터 3층 세계로룸Ⅱ에서 ‘아이폰같은 혁명적 근기능 치료법(MFT, NTB, NOB)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정수창(오클라호마자연주의치과) 원장과 김명윤(김명윤치과) 원장, 홍성철(홍성철치과) 원장, 김주리(리본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이날 대표연자로 나서는 정수창 원장은 새로운 개념의 근기능 치료법(MFT, NTB, NOB)을 이용해 치과진료를 쉽게 하는 방법에 대해 짚어줄 예정.특히 연자들은 이날 △근육은 천연교정 장치입니다 △교정치료 후 왜 Rel

성공적인 해외취업을 통해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은 모든 해외취업 준비자들의 마음이다. 이번 호에는 원광보건대학 치기공과에서 해외취업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이광영 교수와 실제 해외취업에 성공한 차동윤(두바이 APA AESTHETIC DENTAL) 기공실장에게 직접 들어봤다. 해외취업 어떻게 더 꼼꼼하게 준비할까? Q. 해외취업을 실패하고 돌아오는 이유는?기술력과 나라에 대한 정보력이 떨어지는 것이 가장 큰 이유다.초보 기공사로서 해외 취업한 경우 자신만의 특별함이 없으므로 실패하고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특히 외국에 대한 환상만을 가지고 나가면 실망이 크다. Q.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데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인가?■언어 - 언어가 어느 정도 수준이 되지 않으면 정

“주어진 상황에 불평하지 않고 감사하지만, 만족하는 순간 발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동국대학교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의 배은정 교수는 ‘현재에 감사하지만 만족하지 말자’라는 좌우명에 따라 매일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을 목표로 삼고 매 순간 열심을 다하고 있다.배 교수는 주변에서 모두 인정하는 열심쟁이 노력파. 그렇지만 처음부터 순탄한 것은 아니었다.배 교수는 “부모님의 추천으로 치기공과를 입학했지만 막상 학교를 진학해보니 현실과 괴리감이 있었다”면서 “그러다 공부를 좀 더 해보자 하는 욕심이 생겼고, 조교 생활을 하면서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그렇게 석사를 딴 후 실제 임상에 나갔을 때는 두려움이 앞서기도 했다.배 교수는 “처음에는 여자라는 이유

갓 입사한 병아리 직원만큼이나 원장과 후배에게 잘하는 직원으로, 따뜻한 선배로 인정받고 싶은 것이 선배들의 마음이다. 이번호에서는 ‘초보’ 선배들이 질문 보따리를 던지고, ‘고수’ 선배들이 이들의 각양각색의 질문에 답했다. Q. 팀원들과 친해질 기회가 없어 고민이다. 회식자리라도 가져볼까 생각하지만 그것도 눈치가 보인다. 팀워크를 다질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회식에서의 유대감은 회식 자리에서만 존재할 뿐이다. 다음 날 진료를 시작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업무적으로 서로를 대하기 마련이다. 그보다는 팀원들과 유명한 전시나 공연을 함께 관람하고 가벼운 티타임으로 대화를 나누다 보면 무언가를 함께 공유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Q. 올해 초 진료실장 직함을 달고 이직했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전국 시도지회들이 구강보건의 날을 기점으로 ‘치과위생사 집중 홍보’를 위해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 친화적인 채널을 이용한 동시 다발적 전방위 홍보에 나섰다.이번 홍보는 지난 3월 25일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주최한 ‘2017 상반기 시도회장 및 산하단체장 연석회의’에서 결정됐다.연석회의에서는 ‘보건의료인 명찰 패용 의무화’와 관련해 ‘치과위생사 의료인화’를 위한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시도치과위생사회에서 올 하반기부터 각 지역에 걸맞은 대중광고를 집행하기로 의결했다.치위협은 하반기 시도회 대중광고 집행을 앞두고 자체 제작한 치과위생사 홍보용 광고디자인 파일 원본을 전국 시도회에 제공했으며, 6월부터 대중광고 집행에 시도회 참여를 독려하는 공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 이하 치협)가 중국 치과분야와의 교류 협력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치협은 지난 1일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코엑스에서 중국치과의사협회(회장 Guang Yan Yu, 이하 중국치협)와 인적‧학술적 교류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에는 치협에서 김철수 회장과 나승목 부회장, 김현종 국제이사가 참석했으며, 중국치협에서 Guang-Yan Yu 회장, Yi Liu 국제이사, Chunhua Niu 학술국 부이사가 참석했다.양 측은 이번 MOU를 통해 △회원간 인적‧학술적 교류 증진 △치과산업 기술적 교류 및 회의 △학술세미나 활동과 공동사업 지원 △홍보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동 홍보 추진 △국제 치과기구 활동 등을 협력해 나간다.

 대한치과의사협회 1인1개소법 사수 및 의료영리화 저지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훈, 이하 특위)가 지난달 31일 간담회를 열고, 1인1개소법 사수 관련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상훈 위원장과 장재완 부위원장, 조성욱‧김욱 간사 등 치협, 서울시치과의사회, 경기도치과의사회, 인천시치과의사회, 청주시치과의사회, 충주시치과의사회 등 전국 15명의 특위 위원들이 참석했다.특위는 현재까지의 1인1개소법 관련 사건들에 대해 보고받고,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임박했다는 판단에 따라 ‘헌재 앞 1인 시위’를 진행하기로 했다.헌재 앞 1인 시위는 월요일에 치협, 화요일은 서울지부, 수요일은 경기지부, 목요일은 1인1개소법 사수모임, 금요일은 특위가 책임지고 벌여나간다.또한 특위는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 이하 서울지부)가 지난달 31일 제3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구강보건의 날 등 행사를 최종 점검했다.서울지부는 오는 9일 오후 3시 서울시민청에서 서울시민에게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알리는 구강보건의 날(치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또한 기념식 전날인 8일에는 서울시 25개 구대표로 선발된 건치아동 50명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경희대치과병원에서 ‘건치아동 선발대회’를 진행한다.9일 기념식에서는 건치아동 선발대회 및 각종 구강보건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열릴 예정.기념식을 비롯해 △무료구강검진 △위상차현미경 및 구취 검사 △치아사랑 배지 만들기 △포토존 등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부스가 운영된다.아울러 서울지부와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