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 입은 필리핀 지원
이보클라 비바덴트는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을 지원하기 위한 구제책으로 20만 달러(약 2.2억 원)를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금 중 10만 달러는 직접적인 긴급 구조를 위해 필리핀 적십자사에 제공될 예정이며, 추가 10만 달러는 일반 국민들을 위한 구강보건관리 기관들의 재 설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보클라 비바덴트는 1993년부터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 인근 지역에 세라믹과 레진 치아 제조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이 지역에서 약 3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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