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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클라 ‘Cention N’, 강력·심미적인 알카자이트 수복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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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클라 ‘Cention N’, 강력·심미적인 알카자이트 수복재료!
  • 최윤주 기자
  • 승인 2024.04.25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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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도조절 위해 수산화 이온 방출
11% 높은 반투명도로 자연스러운 치아색상

 

이보클라의 알카자이트 수복재료 ‘Cention N’. 사진=이보클라

 

수복재료인 글라스아이오노머와 아말감은 다양한 적응증에서 수년간 사용돼 왔다. 그러나 글라스아이오노머 시멘트의 낮은 굴곡강도와 아말감 특유의 회색 색상, 또 아말감이 수은 성분을 함유해 대체 수복재료로 알카자이트 대한 많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알카자이트 재료에 속한 이보클라가 선보인 ‘Cention N’에 대해 소개한다.

 

수복재료의 중요성

Cention N은 높은 굴곡강도와 우수한 심미성을 가지고 있다. 이 제품은 알카자이트 재료의 카테고리에 속하며, 특허된 알칼리성 필러는 산의 공격 중 산도조절을 위해 수산화 이온을 지속적으로 방출한다. 그 결과로, 치아의 탈화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다량의 불소와 칼슘 이온을 방출해 법랑질 재광화를 위한 기반을 형성한다.

 

높은 굴곡강도와 장기적인 지속성

임상연구가에 따르면, 장기적으로 유지되는 수복물에서 100Mpa 이상의 굴곡강도는 중요하다. Cention N은 100Mpa 이상의 강도를 가졌으며, 구치부의 응력에도 견딜 수 있는 높은 굴곡강도를 제공한다. 알카자이트는 글라스아이오노머와 비교해 약 5배 정도 굴곡 강도가 높아 장기적인 지속성도 높다.

 

제공=이보클라
제공=이보클라

 

자연치아 색상의 우수한 심미성

Cention N은 약 11%의 높은 반투명도를 가지는 자연치아 색상의 수복재료다. 이러한 특성은 변색된 상아질을 차폐함과 동시에 주변 치아구조와 잘 어울릴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자연스럽고 우수한 심미성은 Cention N의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다.

 

간편하고 손쉬운 사용 & 우수한 경제성

Cention N은 프라이머나 바니시, 중합장치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자가중합과 광중합이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4단계의 과정(투여→혼합→수복→마무리)만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글라스 아이오노머 시멘트의 적용과정과 비교해 최대 7단계의 과정을 단축할 수 있다.

아울러 1, 2급 영구 수복물뿐만 아니라 유치 수복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1개의 제품으로 최대 167개의 단일치 수복이 가능해 효율적이다. 또한 보험등재가 되어있어 광중합 및 자가중합 시 보험청구가 가능하다는 경제적 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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