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환자의 구강검진이 늘어나는 방학시즌과 맞물려, 소와열구 밀봉에 효과적인 치면열구전색제 이보클라의 Helioseal F Plus 실런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Helioseal F Plus 실런트는 불소를 함유한 백색의 광중합형 열구전색제로, 흐름성이 우수해 어금니의 미세한 틈까지 쉽게 흘러들어 우식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보클라 관계자는 “Helioseal F Plus 실런트는 소와열구처럼 복잡한 치면에 쉽게 적용된다”면서 “재료의 요변성은 압력을 주기 전 상악과 같은 부위에서도 흘러내리지 않을 뿐 아니라 적절한 점도로 조작성 역시 우수하다”꼬 강조했다. 

또 그는 “Helioseal F Plus는 매끄러운 실란트 표면을 생성하는 미세필러가 함유돼 있어 소와열구를 보다 부드럽게 봉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소아환자에게 적용되는 실런트는 안정성 역시 중요하다. 이보클라의 Helioseal F Plus는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를 함유하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조작이 편리해 치료 효율성이 우수하다는 점도 Helioseal F Plus의 특징 중 하나다. 

이보클라 관계자는 “0.4mm의 미세한 캐뉼라 팁은 열구의 과잉충전 없이 빠르고 정확한 적용이 가능하다”며 “Helioseal F Plus와 Ivoclar의 Bluephase G4, Bluphase N G4와 같은 적절한 광중합기를 사용하면, 광중합 시간을 10초까지 단축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덴탈아리랑 기자 arirang@dentalarirang.com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