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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인터뷰] 신상완치과 신상완 원장-경제적인 진료시간 돕는 ‘rainbow 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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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인터뷰] 신상완치과 신상완 원장-경제적인 진료시간 돕는 ‘rainbow CT’
  • 장지원 기자
  • 승인 2022.03.03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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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care로 환자 삶의 질 높이는 것이 목표”
blurring 최소화, 넓은 FOV로 어느 케이스든 선명하게

서울특별시 방배동의 신상완치과는 환자를 위해 꼭 필요한 진료만 하는 치과로 환자들에게 명성이 자자하다. 

신상완 원장은 고려대학교병원 임플란트센터 보철과에서 30년간 교수로 재직하다 개원한지 4년째에 이른다. Reconstructive dentistry를 바탕으로 교정치료를 제외한 Total care 개념의 진료를 추구하며 이에 걸맞게 진단, 임플란트 수술, 틀니, 보철, 치주에 더불어 사후관리까지 책임을 다하고 있다.

그렇기에 한 번 온 환자들은 그 발걸음을 멈출 수 없는지 한 예로 1987년도에 임플란트를 수술한 환자 또한 현재까지 꾸준히 방문하며 Follow up 및 끈끈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는 중이다. 신 원장은 자연치 보존 그리고 환자 중심의 적절한 치료로 구강건강 및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유지관리와 예방치료를 중시하며 진료에 매진한다.

기술력과 서비스로 일군 브랜드 신뢰
신상완치과를 향한 신뢰와 같이 브랜드에 대한 신뢰는 하루아침에 생겨나지 않는다. 덴티움 역시 10년 이상의 장기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지금껏 믿음을 얻고 있다. 신 원장 또한 20년 이상 덴티움 임플란트를 사용하며 얻은 신뢰를 바탕으로 ‘rainbow CT’까지 구매했다. 

무엇보다도 ‘rainbow CT’는 전치부 blurring을 최소화해 진단의 편리성을 높여 술자의 편의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최소한의 방사선으로 최적의 이미지를 제공함은 물론이다.

신 원장은 “좁은 골에 임플란트를 식립할 경우 식립 도중 CT 촬영이 필요할 때가 있는데 이 경우 ‘rainbow CT’는 환자의 방사선 조사량 부담을 줄임과 동시에 정확한 진단을 가능케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CT보다도 전치부 blurring이 적은 이미지를 받아볼 수 있어 굉장히 만족한다”고도 자랑했다.

이외에도 동급대비 넓은 FOV로 얼굴이 긴 타입의 환자나 TMJ 진단 시에도 이를 충족하는 넓은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는 것, 한 번의 촬영만으로 상세한 이미지가 제공돼 환자에게 곧바로 쉽고 자세하게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을 장점으로 꼽았다.

이에 따라 신 원장이 종합한 평가는 역시 호평 일색이다. 임플란트부터 CT까지 브랜드의 일관성이 돋보여 만족스럽다는 것이다. 또 오랜 기간 일로 만나며 지낸 영업사원과 척이면 척으로 소통하는 등 사후관리 면에서도 엄지를 추켜세웠다.

대규모 업데이트 통해 지각변동 예고
아울러 덴티움은 ‘rainbow CT’ 이후 오랜 연구 끝에 자체 개발 Detector를 탑재한 ‘bright CT’ 역시 출시했다. 

신 원장은 이와 관련해 “Detector를 국내에서 자체로 개발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얼마나 연구를 많이 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라며 “기회가 된다면 진단 이미지를 보며 성능을 알고 싶다. ‘rainbow CT’의 영상 구현도 훌륭한데 ‘bright CT’는 얼마나 좋은 이미지를 보여줄지 벌써 궁금하다”면서 덴티움의 기술력을 높이 샀다.

또 “기존의 ‘rainbow CT’ 유저들을 위해서도 계속해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해줘 만족스럽게 생각한다”는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덴티움은 다가오는 6월 이후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 지금의 기술력을 뛰어넘어 환자 피폭선량을 최소화하는 저선량으로도 더욱 선명한 영상을 재구성하는 기술을 개발 중인 것이다. 

이에 신 원장은 “CBCT는 이미 다른 외과 CT보다 적은 선량이다. 그런데도 그보다 더 낮춘 선량이면 더 안전하고 좋을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덴티움 관계자는 “자체 개발 Detector로써 지속적인 알고리즘 업그레이드를 진행해 피폭선량은 최소화하고 선명도는 훨씬 높은 영상 구현이 목표”라면서 “술자의 입장을 생각해 개발해온 덴티움의 ‘bright’가 안착해 임플란트부터 유니트체어 그리고 CT까지 최상의 제품으로써 지각변동을 일으키겠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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