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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인터뷰] 보아치과 박정현 원장 - 환자와 술자 모두 신뢰하게 하는 ‘rainbow 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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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인터뷰] 보아치과 박정현 원장 - 환자와 술자 모두 신뢰하게 하는 ‘rainbow CT’
  • 장지원 기자
  • 승인 2022.02.24 0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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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를 보존하는 치과로 환자 만족도 높아
“전치부 등 선명한 이미지 보여 정확한 진단 가능해”

서울 역삼동에 개원한 보아치과(원장 박정현)는 환자의 입장으로 생각하는 치과로 유명하다. 이름부터 한문으로 ‘보존할 보(保)’, ‘어금니 아(牙)’를 뜻한다. 말 그대로 ‘치아를 보존하는 치과’라는 의미다. 

박정현 원장은 발치 후 주의사항이나 치과와 관련해 환자들에게 설명해야 할 내용을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 및 운영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렇듯 박 원장은 환자들이 믿고 찾는 치과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유지관리 그리고 예방치료를 중요시하며 꾸준히 진료에 매진하는 중이다.

 

선명한 이미지 & 직관적인 UI
박 원장은 환자와 신뢰가 중요한 만큼 선명한 영상과 편리한 진단을 최우선 기준으로 세우며 ‘rainbow CT’를 도입했다. 

이전에도 덴티움의 임플란트 및 골이식재 등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온 박 원장으로서는 “덴티움에 자리 잡은 신뢰가 CT 구입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고백했다.

특히 ‘rainbow CT’는 전치부의 blurring을 최소화해 진단의 편리성을 높임으로써 박 원장을 만족시켰다. 

또 동급 대비 넓은 FOV 촬영이 가능해 임플란트 시술 시 상·하악을 동시에 보거나 상악동 전반을 확인하는 데에도 편의를 돕는다.

박 원장은 “대부분 파노라마는 전치부 부위를 잘 보여주지 못하지만 ‘rainbow CT’는 전치부는 물론이고 안면 전역으로 선명한 이미지를 보여줘 정확한 진단을 가능케 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3D Viewer의 직관적인 UI 역시 방사선 촬영 및 영상 판독 시 편리함을 더한다. 

박 원장은 “그중에서도 자동 신경관 찾기 기능은 디지털 가이드 제작 시 매우 유용하다”며 추천 의사를 분명하게 보였다.

더 빛나는 사후관리 & 업데이트
‘rainbow CT’ 자체의 품질도 가성비를 앞세운 합리적인 가격도 중요하지만 덴티움의 사후관리 서비스 역시 ‘rainbow CT’를 더 빛나게 하는 근거가 된다. 

덴티움은 CT 전문 고객지원팀을 따로 운영하는 등 소프트웨어 무료 업그레이드는 물론 빠른 A/S 대처로 개원가에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

박 원장은 “아직 CT에 관해 A/S를 받은 적은 없지만 소프트웨어 관련 문의 시 즉각 원격 서비스로 도와주고 챙겨주니 무척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이외 제품을 사용할 때도 덴티움의 사후관리에 매우 만족하고 있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덴티움은 CT와 관련해 6월 이후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환자 피폭선량 최소화를 위한 저선량 영상 재구성 기능을 개발 중인 것이다. 

박 원장은 이 항목에서도 “선량을 최소화함으로써 환자에게 안전성과 신뢰감을 안기니 서로 믿을 수 있는 관계에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리라고 본다”면서 향후 업데이트에도 기대감을 높였다.

덴티움 관계자는 “자체 개발 detector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알고리즘 업그레이드를 통한 피폭선량 최소화 및 최대의 선명한 영상 구현을 목표로 삼았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사용자의 입장으로 생각해 개발하고 있는 덴티움의 ‘rainbow CT’가 임상가들 사이에 자리 잡아 임플란트부터 유니트체어 및 치과용 CT까지 지금의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본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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