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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바이오, 정량광형광기 큐레이를 활용한 노하우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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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바이오, 정량광형광기 큐레이를 활용한 노하우 대방출
  • 김영은 기자
  • 승인 2021.07.15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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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경영의 꽃길을 보여주다 
보험적용부터 상담기법까지 다채로운 강연 마련

치과용 의료기기·진단기기 전문기업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가 오는 8월 14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위한 AIOBIO 특별 치과경영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Just Do the Qray’란 대주제로 강익제(NY치과) 원장, 손주효(연세맘스키즈치과) 원장, 최희수(상동21세기치과) 원장, 윤홍철 대표가 연자로 나서 큐레이를 활용한 치과경영의 노하우를 알려준다. 

 

먼저 강익제 원장이 연자로 나서 ‘큐레이를 사용한 상담기법’을 강의한다. 강 원장은 자신이 큐레이를 활용해 어떻게 병원 경영을 했는지 경험 위주로 이야기할 예정이다. 강익제 원장은 “시각적으로 붉은 색이 나타나는 큐레이는 환자의 이해를 돕는데 큰 힘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주효 원장의 ‘나는 이렇게 매일 사용한다’, ‘소아치과에서의 큐레이 임상활용 사례’를 강연한다. 지난 6월부터 ‘정량량형광기(큐레이기술)를 이용한 치아우식증 검사’가 건강보험 필수 요양급여(5세~12세 기준)로 적용돼 청구를 통해 6개월 간격으로 1년에 2회 검사가 가능하다. 

이에 큐레이를 활용한 치아우식증 검사에 대한 소아치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희수 원장은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큐레이 보험진료’를 주제로 치과경영 노하우를 전수한다. 

보험이 소아에 적용돼 어떻게 임상적으로 적용해야 경제적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을 알려줄 예정이다. 

최 원장은 “보험은 경영은 근간이다. 보험진료금액으로 치과 경영의 금전적 부분이 해소돼야 한다”면서 “인건비와 경비 상당부분을 보험을 해결할 수 있어야 안정적인 개원생활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현직 치과의사이자 아이오바이보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윤홍철 대표가 ‘환자와 소통하고 신뢰를 이끄는 기술’을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윤 대표는 “치과계가 겉으로 보기에는 유사한 교육과정과 진료가 이루어지는 것 같아도 실제 병원 경영과 운영은 진료 환경에 따라 상당히 다양하다”면서 치과들 커뮤니케이션의 힘이 상당히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급여적용이 되면서 모든 치과가 큐레이를 사용하게 될 것이고 향후 5년에서 10년 후에는 큐레이를 이용해 지속 가능한 병원 경영도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싶다”면서 큐레이 제품 활용도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세미나 신청 및 문의는 아이오바이오 카카오채널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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