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트의 구강스캐너 ‘i500’은 뛰어난 가성비와 우수한 성능으로 개원가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진입 장벽을 크게 낮추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올해의 히트상품이다.
지난 7월 론칭한 ‘i500’은 기존 구강스캐너와 달리 STL, OBJ, PLY 파일을 모두 호환 할 수 있는 풀 오픈 시스템을 자랑한다. 또한 높은 정밀도와 속도, 기존 구강스캐너 제품 대비 절반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전 세계 시장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치료시간 단축 업무 효율성 UP
정확성과 편리한 사용을 자랑하는 ‘i500’은 협업 소프트웨어인 Medit Link과 함께 치과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고 있다.
20년에 가까운 메디트의 노하우가 담긴 구강스캐너 ‘i500’은 초고가의 경쟁사 제품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없는 정밀한 스캔 데이터를 제공하며 디지털 시장에서 또 한 번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280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와 작고 둥근 팁으로 클리니션의 조작을 더욱 편리하게 도와준다. 비교적 짧은 러닝 커브로 임상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며, 환자의 기분까지 생각한 디자인도 눈여겨볼만하다.
아울러 ‘i500’은 잘못된 스캔의 전 단계로 돌아가 다시 스캔할 수 있는 Undo 기능이 탑재돼 있어 인상채득 및 치료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준다. 스캔 데이터를 기공소에 전달하는 방식도 쉬우며, CAD 프로그램과 쉽게 연동돼 기공 업무의 작업 속도를 높여준다.
쾌적한 스캐닝 경험 선사
환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해 클리닉의 경쟁력을 높여주는 것도 ‘i500’의 장점. 가로 19mm, 세로 15.2mm의 초소형 스캔 팁을 장착해 환자가 구강 내에서 불편함을 호소하지 않도록 하며, 구강 내 깊은 곳까지 편리하게 스캔할 수 있다. 덕분에 환자와 술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스캔타임이 빠르고 열선 없이도 김서림 방지 효과를 내기에 환자에게는 더욱 쾌적한 스캐닝 경험을 선사한다.
메디트 관계자는 “환자가 먼저 i500’의 유무를 확인하고 치과를 찾고 싶어하도록 시장을 개척하는 게 우리의 목표”라며 “최근에는 ‘i500’이 환자의 편의성에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국내에서 만든 제품인 만큼 전국 각지에서 정기적인 세미나를 개최해 고객의 의견을 듣고 수시로 S/W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실제로 론칭 이후 몇 차례에 걸친 업데이트로 사용성이 훨씬 향상됐다고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메디트 관계자는 “‘i500’ 유저를 위한 정기 세미나와 치과계 유명 연자를 초청해 전국 각지에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며 “2019년에도 지속적인 유저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면서 ‘i500’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