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핫브랜드] 이정치과기공소 임플란트 최적화 보철물 맥크라운(MAC c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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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핫브랜드] 이정치과기공소 임플란트 최적화 보철물 맥크라운(MAC crown)
  • 서재윤 기자
  • 승인 2018.12.2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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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보철물의 새 패러다임 제시

이정치과기공소(대표 조광기)의 ‘맥크라운(MAC crown)’이 차별화된 기공과정으로 임플란트에 최적화된 안정성과 심미성을 구현해 개원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맥크라운’은 특화된 내부요철 디자인으로 안정성을 높이고 픽스처 방향으로 저작압을 유도해 대합치를 보호하는 기능성에 자연치 같은 따뜻한 색상의 심미성까지 갖춘 임플란트 전용 보철물이다.

‘맥크라운’은 △Zirconia Copping △Zirconia Texture & Wedge △Wax-up on Zirconia copping △Lithium disilicate Pressing △Contouring의 과정을 거쳐 제작되며, 이 중 Zirconia Texture & Wedge에서 특허 받은 디자인 구조가 중심이 되는 지르코니아에 적용된다. 

일반적인 보철물은 지르코니아의 밋밋한 표면에 파우더 등을 올리는 방식으로 제작되는 반면 ‘맥크라운’은 지르코니아 표면에 홈을 파서 질감처리를 한 후 그 위에 압박 주조를 해 더욱 안정성 높은 결과물을 제작한다. 파인 홈은 픽스처 방향으로 저작압을 유도해 파절 등으로부터 임플란트를 보호해 오랫동안 사용 가능하다. 

압박 주조한 리튬 디실리케이트 표면은 자연치와 같은 뛰어난 심미성과 편안한 저작감으로 환자의 만족도를 높여주며, 저작압에 의해 콘택이 벌어졌을 경우 교합조정, 수정 및 제거를 쉽게 할 수 있어 개원의들이 더욱 빠르고 편리한 진료가 가능하다.

이정치과기공소 관계자는 “‘맥크라운’을 장착한 많은 환자들은 일반적인 보철물보다 가볍고, 색깔과 저작 질감이 자연치와 비슷해서 좋다고 평가한다”면서 “치과의사들은 풀 지르코니아 보철보다 교합 조정을 쉽게 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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