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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핫브랜드] ㈜이노디엠씨, 교정가속화장치 AcceleDent a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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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핫브랜드] ㈜이노디엠씨, 교정가속화장치 AcceleDent aura
  • 이주화 기자
  • 승인 2018.12.21 0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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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이동 가속화로 교정기간 단축 ‘OK’

 

㈜이노디엠씨(대표 홍성구)가 출시한 교정가속화장치 ‘AcceleDent aura’가 교정기간 단축은 물론 임상 결과의 예측 가능성까지 향상시켰다는 증례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 

‘AcceleDent aura’는 미세한 첨단 진동을 통해 치아의 이동을 촉진시키는 제품으로 FDA와 KFDA로부터 안전성에 대한 승인과 미국교정학회로부터 성능을 인정받았다.

‘AcceleDent aura’는 엑티베이터와 마우스피스, USB Extension Cable with Power Adapter로 구성돼 있다. 

교정장치를 부착한 상태에서 ‘Accele Dent aura’의 마우스피스를 구강 내에 삽입해 매일 20분간 작동시키면 치아이동 초기배열의 경우 103%, 공간폐쇄 시 38~50% 치아의 이동을 가속화하는 등 교정기간을 약 50% 단축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AcceleDent aura’는 정형외과적 측면에서 정립된 임상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치아이동을 촉진하고, 정교하게 조절된 마이크로 펄스를 발생시켜 교정치료 시 원하는 치아이동을 더욱 효과적으로 얻을 수 있다.

미국 Manal Ibrahim 박사는 “전치부 반대교합과 양측성 구치부 반대교합을 가진 3급 부정교합의 43세 여환에게 치료 속도를 높이기 위해 매일 20분 동안 ‘AcceleDe nt aura’를 사용하도록 했다”면서 “그 결과 ‘AcceleDent aura’가 없었다면 24~36개월이 걸리는 교정을 51개의 Active Aligner를 사용해 12개월 만에 교정치료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치부 반대교합은 4주 만에 개선됐으며, 이 기간을 포함한 모든 치료 단계에서 놀라운 결과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빠른 치아 이동으로 치근이 흡수·단축될 것이라는 우려도 덜었다.

‘AcceleDent aura’는 미국 내 두 곳에서 실시한 임상실험에서 치근흡수가 증가하지 않고 부작용이 없으며, 구치부 고정원 소실 정도에 차이가 없어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아울러 ‘AcceleDent aura’는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까지 갖추고 있어 환자의 교정치료 만족도를 더욱 높인다.

치료기간의 단축은 물론 사용과 사용량의 확인이 간편한 것도 환자가 느끼는 장점 중 하나.
‘AcceleDent aura’는 USB 포트를 꽂을 수 있는 곳이면 어디서나 충전이 가능해 환자가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AcceleDent aura’에 내장된 마이크로 칩에는 환자가 사용한 시간이 기록돼 정확한 사용량을 환자 스스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교정치료 효율성 증가 외에도 차별화된 진료를 실현할 수 있고, 환자 동의율과 생산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환자에게 하루에 단 20분 사용으로 교정기간을 단축해, 브라켓을 보다 빨리 제거할 수 있어 교정치료 동의율을 높일 수 있다.

특히 ‘AcceleDent aura’는 교정치료를 단기간에 완료함으로써 진료 생산성을 높여 치과경영에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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