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핫브랜드] ㈜디오, 풀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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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핫브랜드] ㈜디오, 풀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
  • 이현정기자
  • 승인 2018.12.2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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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임플란트 시대 빛낸 국가대표

올해 전 세계 치과계를 뜨겁게 달군 키워드는 단연 ‘디지털 워크플로우(Digital Workflow)’로 꼽힌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는 ‘DIOnavi’를 앞세워 디지털 워크플로우 열풍을 이끈 세계적인 주역으로 빛나는 한 해를 보냈다.

‘디오나비’는 올해 누적 식립 20만홀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국내외에서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국가대표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 측은 “그간 3년 여의 발자취를 1년 만에 뛰어 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2배 넘는 성장세로 신드롬급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면서 “타사 가이드 시스템의 잇단 출시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거둔 성과여서 더욱 주목된다”고 평가했다.

특히 ‘디오나비’ 성장에는 글로벌 시장이 단단히 한 몫을 하고 있다.

디오가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글로벌 시장에서 ‘디오나비’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전략이 주효했다.

2016년 3월 해외에 첫 선을 보인 ‘디오나비’는 2017년에 전년 대비 약 360% 이상 성장을 나타낸 데 이어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또 다시 170%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으로 마감했다.

압도적인 정확성 및 안전성
‘디오나비’가 이처럼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는 요인은 정확성과 안전성, 다양한 적응증 등 모든 면에서 차별화된 우수성 덕분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인 풋 데이터’에서 ‘아웃 풋 데이터’ 제품까지 전 공정을 디지털화함에 따라 치료 전 과정을 디지털 데이터를 통해 진행하고, 수술 전 3D 모의시술로 개인의 구강구조, 잇몸뼈에 맞는 식립 위치와 각도깊이까지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초기 드릴링의 정확성을 기본으로 안전하게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도록 설계한 최적의 시스템이 호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선택의 다양성에 무게를 둔 폭 넓은 라인업이 ‘디오나비’의 강점.

무치악, 상악동 거상, 발치 후 즉시식립 등을 비롯해 골 폭이 좁은 케이스나 치간이 좁은 케이스, 개구량이 적은 구치부, 하방 식립 후 즉시보철이 필요한 경우 등 케이스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적응증에 따라 다양하게 키트가 구성돼 맞춤형 식립 프로세스를 제시할 수 있다.

환자-술자 윈윈하는 치료
‘디오나비’의 성장세는 환자 사이의 입소문에서도 체감할 수 있다.

앞서 ‘디오나비’를 통해 임플란트 수술을 마친 환자들이 잇몸을 절개하지 않고, 치료시간이 짧은 치료경험을 직접 해본 후 주변 지인들에게 ‘디오나비’를 추천하고 있다.

수술 후 회복기간이 빠르고, 자연스레 치과치료의 두려움을 줄임으로써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또한 술자 역시 모의시술을 통해 정확한 식립 위치와 각도, 깊이를 예측하고 최상의 수술방법을 결정할 수 있는 데다 스트레스를 줄임으로써 임상과 치과경영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한편 디오는 내년 ‘디오나비’를 필두로 중국과 미국 시장 공략에 더욱 힘을 싣는다.

전체 50여 회 교육일정 중 30회를 중국 치과의사 대상으로 편성할 만큼 비중을 두고 중국시장 정조준에 나선다. 아울러 미국에서는 메인스트림 공략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디오는 미국 본토에서 주요 도시와 대형치과에 기술력과 선진 시스템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전략을 펼친다.

디오 측은 이 같은 추세라면 내년에 ‘디오나비’ 누적 식립 40만홀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백 대표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이란까지 다양한 고객층이 디오의 혁신적인 솔루션 ‘디오나비’를 찾고 있다”면서 “디오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수년 내 ‘Digital Dentistry World No.1’으로 올라서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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