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행복 포인트’ DV Point 적립권이 누적판매 50억 원을 돌파했다.지난 10월 적립권 누적 판매 30억 원을 달성한 이후 단 2개월 만에 돌파한 기록이어서 눈길을 끈다.지난 11월 ㈜신흥DV캐피탈과 DV Point 지급 보증 협약식을 통해 DV Point가 공신력을 갖추며 고객들의 신뢰도 또한 높아진 것이 판매 50억 원 돌파의 가장 큰 이유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또한 신흥은 송년을 맞아 DV mall에서 ‘Adieu 2020 DV Point 적립권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인기를 더하고 있다.DV Point 적립권은

신원덴탈㈜의 3D 프린터 ‘카브(Ka:rv)’가 또 한 번의 업그레이드로 국산 3D 프린터의 자존심을 굳건히 하고 있다. 신원덴탈이 직접 제조하고, 인증기관이 인증한 3D 프린터 ‘카브’는 이제 소비자들 사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3D 프린터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고히 드러내고 있다. ‘카브’는 정확하고 안정적인 출력은 물론 기존의 RGB LCD 속도보다 2~3배 빠른 출력 속도를 자랑한다. 2cm 높이의 템포러리를 20분 내에 출력할 수 있어 치과에서 30분 내에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LCD 패널을 기반으로 UV

출혈이 발생한 환자의 지혈이 빨리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어본 임상가들 사이에서 ㈜신흥의 인상전 처치제 ‘DryZ’(제조원 Parkell)가 화제를 모으며 올해의 핫브랜드 대열에 등극했다. ‘DryZ’는 올해 5월 첫 선을 보인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무엇보다 치은 열구에 2분간 유지 후 세척하거나 건조하면 지혈이 완벽하게 되는 간단한 사용법과 효과적인 성능이 입소문을 탔다. 프렙 후 출혈이 발생했을 때나 인상 채득 전 치은을 일시적으로 수축시켜야 할 때, 수복물 세팅 및 러버댐 클럼프 장착, 치은 연하 충치 치료 시에 간단하

유한양행이 워랜텍 임플란트의 디지털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새해 임플란트 시장에 활력을 예고하고 있다. 20년의 임상데이터를 구축하며 명성을 이어온 워랜텍이 모처럼 출시한 신제품 소식에 임상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3종의 신제품은 김신구(하얀치과) 원장을 주축으로 임상가들의 오랜 임상경험을 고스란히 담았다. 출시에 앞서 VIP 체험단을 구성해 약 4개월 간 사용 및 평가기간을 거쳐, 우수성과 편리함을 검증하며 더욱 자신 있게 내놓은 제품들. 특히 이번에 출시한 보철 시스템은 임플란트 보철물로 발생하는 생물학적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상훈 회장이 치과의사 국가고시에 응시하는 코로나19 확진자들도 공평한 응시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이상훈 회장은 지난 12월 9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을 방문해 이윤성 국시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국시원이 지난 11월 26일 치과의사 국시를 비롯한 보건의료인국가시험에서 코로나19 자가격리자의 시험 응시 여부를 기존 ‘응시 제한’에서 ‘응시 허용’으로 변경한 것에 대해 늦었지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그러나 해당 방침에 확진자는 포함되지 않아 연 1회뿐인 국가고시를 치를 수 없어 매우 안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상훈, 이하 치협)가 유디치과 대표 및 관계자들에게 벌금형을 선고한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판결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치협은 재판 후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헌법재판소의 1인1개소법 합헌 결정, 국회의 1인1개소법 보완 입법 개정 등과 같은 방향성을 비추어 보더라도 피고인들 행동에 위법성이 더욱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면서 “이를 인식한 재판부에서도 피고인들의 의료법 위반행위에 대해 엄정히 처벌하는 방법을 택해주었으며, 치협은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며 환영한다”고 밝혔다.또한 치협은 “이번

의료인 1인이 2개 이상의 의료기관을 개설‧운영할 수 없도록 한 의료법 제33조제8항, 이른바 ‘1인1개소법’을 위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주)유디 대표 고 모씨 등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서울중앙지방법원(제22형사부)은 지난 12월 10일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유디 대표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또한 유디 부사장과 경영지원팀의 직원 등 중요한 역할로 가담한 이들에게는 500~700만원의 벌금을, 나머지 유디치과 전현직 원장에게는 300~5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양벌규정에 따라 (주)유디에도 2천만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구영)이 지난 11월 27일 8층 대강당에서 ‘2020년도 제12회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질 향상(QI) 활동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과 서울대치과병원의 단계별 세부수칙을 준수해 50인 이내의 인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질 향상(QI) 활동 경진대회는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대상은 ‘OCS(외래처방) 프로그램 사용 매뉴얼 제작’을 발표한 치위생행정팀Ⅱ(이민지 치과위생사 외 10명)이 차지했다. 대상팀은 서울대치과병원이

㈜메디트(대표 고규범)가 출시한 구강스캐너 ‘i500’이 글로벌 구강스캐너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2018년 6월 첫 선을 보인 이래 불과 2년 만에 확고한 글로벌 톱 클래스로 위치를 다졌다는 평가다. 특히 미국과 유럽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SNS와 각종 온라인 채널들을 통해 해외 임상가들의 피드백을 실시간 접수하고, 빠른 속도로 반영하며 시장에 대응하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구매자들의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함으로써 판매 증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결과라는 것이 메디트 측의 설명.

㈜신흥이 물류센터 ‘DV hub’ 준공을 기념해 지난 11월 대한치과의사협회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 오랫동안 유통과 물류의 혁신을 준비해 온 신흥은 이번 ‘DV hub’ 준공을 통해 마침내 모든 물류센터를 집중 통합하고,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일원화함에 따라 국내는 물론 글로벌 물류와 유통의 허브로 발돋움했다. 신흥 관계자는 “이번 ‘DV hub’의 준공은 지난 65년 간 신흥을 믿고 응원해준 고객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 같은 기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한치과의사협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의 주력제품인 ‘IS-Ⅲ active Fixture’의 식립 후 1년 후 임플란트 골 손실이 비교적 적고, ISQ 값은 높아 안정성이 매우 우수함을 입증한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임영준(서울대치전원 보철학교실) 교수와 구기태(서울대치전원 치주과학교실) 등 4인은 지난 9월 스위스 사이언스 저널인 MDPI에서 ‘Early Loading Mandibular Molar Single Implants: 1 Year Resylts of a Randomized Controlled Clinical Tri

‘바로가이드’는 좋은 치료결과와 환자의 편안함 2가지 요소를 충족하는 솔루션입니다고용재(여의도베스트덴치과) 원장은 ‘바로가이드’를 술자와 환자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는 솔루션이라고 평가했다. 가이드의 일반적인 장점 같지만, ㈜네오바이오텍의 ‘바로가이드’는 디테일에서 차이가 난다.환자 수술 스케줄 관리 용이고 원장은 “구강 내에 오차가 발생할 수 있는 요소들을 최대한 줄인 치료과정이 매우 획기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프리가이드를 통해 환자의 구강 환경을 쉽고 정확하게 구현할 수 있고, 환자가 입 안에 가이드를 물고 CT를 찍은 후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지난 11월 21일 부산에서 ‘디지털 부산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네오 주관으로 마련된 디지털 세미나는 서울, 대전, 부산 등 6개 지역을 순회하며 임상가들에게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솔루션을 제공해 화제를 모았다.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부산 세미나에서는 지진우(대구 이미지치과) 원장과 백장미(대구 이미지치과) 실장, 박종민(3D민치아 덴탈랩) 소장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장비 관련 임상 케이스와 실전 솔루션을 제공했다.지진우 원장과 백장미 소장은 ‘치과의 미래, 디지털 치의학의 중요성’을 주제로 디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온라인으로 진행 중인 ‘2020 네오바이오텍 온택트 심포지엄’이 연일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12월 1일 시작해 오는 20일까지 대략 3주간 진행하는 온라인 심포지엄에는 지금까지 일 평균 400여 명이 접속해 열기를 더하고 있다. 퀴즈 이벤트에도 100명 이상 참여하며 반응이 뜨겁다. 심포지엄 강연은 매주 3강씩 3주간 총 9개의 강연이 펼쳐진다. 각 강연에는 ‘출석체크하기’와 ‘퀴즈 이벤트’가 열리며, 참여하기만 해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3강 모두 ‘출석체크하기’와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상훈, 이하 치협)는 최근 1인 1개소법 보완 입법이 국회를 통과한 소식에 적극 환영의 입장을 나타냈다.치협은 지난 12월 3일 ‘국회의 의료인 1인 1개소법 보완 입법 통과를 환영합니다’ 제하의 입장문을 발표했다.치협은 “12월 2일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압도적 찬성으로 가결돼 이제 의료인 1인1개소법을 위반한 의료기관에 대한 실효적 제재를 가할 수 있는 법률적 장치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또한 치협은 “1인1개소법 보완입법의 통과로 의료법 제33조 제

유한양행이 워랜택 임플란트의 디지털 제품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인다.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김신구(하얀치과) 원장을 주축으로 임상가들의 오랜 임상경험을 담아 연구, 개발됐다.새롭게 소개되는 신제품은 3종이다.먼저 ‘INEX’ 시스템은 기존 픽스처 레벨의 보철 시스템에서 어버트먼트 레벨 보철 시스템으로, Internal 타입의 보철에서 External 타입의 보철로 전환해 구강 외 보철 작업이 용이하도록 한 보철 시스템이다.특히 멀티 케이스와 디지털 보철치료에서 큰 장점을 보인다.유한양행 관계자는 “‘INEX’ 보철 시스템은 호환이

의료인 1인1개소 개설 및 운영 원칙을 위반한 경우 제재와 처벌의 법적 근거를 신설하는 보완입법이 마침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국회는 이날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의료법 일부개정법류안’을 재석의원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가결했다.지난 2011년 12월 28일 의료인 1인1개소법이 통과된 후 9년만이다.치협은 국회 본회의 통과 후 즉각 보도자료를 통해 “1인1개소법 위반 의료기관의 실효적 제재 장치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법안 통과의 의의를 밝히고, “영리 추구만을 목적으로 국민 건강권을 침해하고

이기준(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 교수가 지난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열린 대만교정학회에서 온라인 강의를 펼쳐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번 대만교정학회는 코로나로 인한 세계적 위기를 반영해 ‘the Light at the End of the Tunnel’을 대주제로 열렸다.해외연자로는 이기준 교수를 포함해 WFO(세계치과교정학회) 회장인 Dr. Nikhilash Vaid 등 단 3명만이 초청돼 눈길을 끌었다. 이기준 교수는 학회 둘째날 첫 강의를 맡아 ‘Root Movement Essence of Orthodontics to

㈜신흥이 아시아 최대규모의 덴탈 물류센터 DV hub를 준공했다. 신흥은 치과 기자재 및 의약품 전문 물류센터 ‘DV Hub’를 지난 10월 인천 북항에 준공완료했다고 밝혔다. 2019년 11월 기공식 이후 약 1년 만에 준공한 ‘DV Hub’는 대지면적 1만2472㎡(약 3800평), 연면적 2만146㎡(약 6100평)으로 34m 높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또한 ‘DV Hub’는 기존 물류센터 대비 약 3배 이상의 보관 능력을 갖췄다. 총 6000여종 2만 가지 이상의 치과기자재 등을 보관하고 있는 렉 시설

㈜덴티움의 ‘Bright Screw’(브라이트 스크루)는 교정용 스크루 식립 시 골질이 약한 부위에서 스크루가 헛돌거나 부러지는 문제를 해소해 관심을 모은다. 덴티움은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One body 형태의 SlimLine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초기고정력을 극대화하는 교정용 스크루를 제작해 제품력을 검증 받았다. ‘브라이트 스크루’는 무엇보다 안정적으로 높은 고정력이 장점.날카로운 Apex 디자인으로 원하는 위치에 안정적으로 식립이 가능하며, 상단부에 Taper 구조를 적용해 우수한 초기 고정력으로 식립 후 즉시 교정장치 연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