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치과기공소(소장 진순환)이 뛰어난 심미성과 기능으로 개원가의 꾸준한 호평을 얻고 있는 심미보철의 풀 라인업을 이번 ‘GAMEX 2019’에서 선보일 예정이다.라인치과기공은 오랜 기술력과 따라올 수 없는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 치아 최소삭제, 자연치아와 같은 강도, 뛰어난 심미성을 갖춘 보철로 임상가와 환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라인치과기공이 이번 ‘GAMEX 2019’에서 주력으로 선보이는 심미보철 라인은 ‘바이오세라’, ‘루미네이트’, ‘포피스’다. 자연치같은 인레이 ‘바이오세라’라인치과기공이 자랑스럽게 선보이는 심미보

치과용 레이저 전문기업 ㈜휴레이저(대표 박인배)가 ‘GAMEX 2019’에서 전 세계적으로 호평받고 있는 치과용 핸드피스 레이저 ‘K2 Mobile’을 선보인다.휴레이저는 치과용 반도체 레이저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 2017년 독일 IDS에서 뛰어난 성능과 독특한 디자인의 ‘K2 Mobile’을 글로벌 론칭하며 다시금 주목받았다. 현재는 5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 중이다.기술의 혁신어떤 제품이든 작은 크기에 보다 다양한 기능을 접목시킨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K2 Mobile’은 소형임에도 불

경희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학장 권긍록, 이하 경희치대) 교정학교실이 다음달 29일, 30일 양일간 경희대치과병원 지하1층 강당에서 ‘2019 1st Kyung Hee International Mini-residency for Extended Orthodontics to Sleep(이하 미니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개최한다.미니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수면호흡장애(Sleep Disordered Breathing, SDB)’를 주제로 치과의사의 입장에서 수면호흡장애 환자의 이해, 진단, 의뢰, 치료에 관한 최신 프로토콜과 실질적

대학시절 호기심으로 들어간 동아리에서 스쿠버다이빙을 처음 접한 이후 쭉 스쿠버다이빙의 매력에 푹 빠져 지내고 있다는 김유진(경희치대 보존과) 전공의.그는 스쿠버다이빙의 가장 큰 매력은 ‘아무 잡념 없이 집중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장비를 착용하고 물 속으로 들어가면 온전히 자신의 숨소리만 들린다. 조용히 내 숨소리만 듣고 있자면 다른 모든 잡념을 버리고 그 상황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된다”며 “재미와 동시에 일상에서 복잡했던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그것이 가장 큰 매력이자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김 전공의는 스쿠버다이빙을 즐기기 시작한 이후 거의 매 여름, 겨울철마다 빠지지 않고 스쿠버다이빙 여행을 떠나고 있다. 최근에는 바쁜 전공의 생활로 시간내기가 어렵지만

치과에도 여름 휴가철이 찾아왔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라는 한 유명한 광고의 문구처럼 그동안 열심히 달려온 치과계도 저마다 달콤한 휴식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여름휴가는 치과마다 다르다. 며칠간 휴가를 계획해 치과전체의 휴무를 두는 경우, 개개인별로 휴가 스케줄을 다르게 협의해 휴가를 떠나는 경우 등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휴식도 잊은 채 쉬지 않고 운영하는 치과들을 적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여름휴가를 따로 두지 않는 치과들은 ‘여름휴가 없는 치과’, ‘우리 치과는 여름휴가기간에도 항상 열려 있습니다’ 등의 문구로 홍보를 하기도 한다. 여름휴가를 떠나지 않고 정상진료하는 것이 마케팅의 수단이 되기도 하는 것.휴가시즌이 찾아와도 치과들이 휴가를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신상훈)은 지난 1일 부산희망등대종합지원센터(센터장 남정숙)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노숙인들의 자활·자립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노숙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신상훈 병원장은 “지역의 유일한 치과대학병원이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주민 모두가 치과의료 이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신상훈)은 경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원활한 설치와 지역사회 의견 수렴 등을 위해 ‘경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설치위원회(위원장 김철홍)’를 구성해 지난달 31일 부산대치과병원에서 1차 회의를 진행했다.설치위원회는 위원장인 김철홍 진료처장을 필두로 관리부장, 진료관리실장, 경상남도 보건행정과 이인숙 과장, 부산대 사회복지학과 황보람 교수, (사)경상남도장애인 단체총연합회 강용순 회장으로 구성됐다.이 날 회의에서는 경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설치 사업자 선정 후 현재까지의 추진경과를 보고하고, 향후 일정과 센터

경북치과의사회(회장 양성일, 이하 경북지부) 해외의료봉사단이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캄보디아 프레아 비헤아르 주립병원에서 진료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에는 양성일 회장과 염도섭 부회장, 송철원 총무이사, 양병석·여상포·정종원 회원이 참여했으며, 대한치과위생사회 대구경북회 장선주·윤정은 이사와 샤인덴탈 차종화 소장이 함께 했다.사흘간 401명의 환자가 방문했으며 봉사단은 보존치료와 발치, 근관치료 등 463개 치아를 치료했다. 이번 봉사는 오스템의 K3체어 기증 및 매년 통역을 돕고 있는 프놈펜 대학교 한국어학과 졸업생들의 도움으로 더욱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 경북지부는 7년동안 캄보디아 동일 지역을 방문해 지속적인 진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양성일 회장은 “지난해 봉사

오는 18일 열리는 ‘2019 이대서울병원 개원기념 치과종합 학술대회’를 직접 기획, 총괄한 김선종 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장(이하 임치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한 세션도 놓치기 아까운 주제로 구성된 학술대회’라고 정의했다.김 임치원장은 “구강외과, 구강내과, 교정과, 보철과, 보존과, 소아치과, 치주과 등 모든 임상과의 ‘요점정리’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개원의들이 궁금해하는 주제와 현재 치과계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주제들로 학술대회를 구성해 재미있는 강연이 될 것이라 자부한다”고 말했다.김 임치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준비하면서 개원의들에게 유용한 팁을 전하고, 폭 넓은 분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그는 “개업을 했던 치과의사로서 

㈜라인치과기공소(소장 진순환)의 ‘바이오세라 인레이’가 개원가에서 꾸준히 호평받고 있다. ‘바이오세라 인레이’는 기존의 레진 인레이의 단점과 골드 인레이의 단점을 보완한 세라믹계 인레이로, 리튬이 28%가 함유돼 있어 500Mpa 이상의 강한 강도를 자랑한다.리튬은 경도가 높아 전투기 제조에도 사용하는 재료로서 자연치아와 비슷한 강도를 유지시켜주며 잘 깨지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바이오세라’의 500Mpa 이상의 강도와 가장 강한 레진 세멘의 결합으로 치아와의 일체화가 아주 뛰어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심미성도 뛰어나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과 ㈜그래피(대표 심운섭)가 지난달 19일 그래피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네오바이오텍은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주역 제품인 Intra Oral Scanner, CAD/CAM, 3D 프린터 등의 디지털 제품을 치과에 공급하고 있으며, 그래피는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다양한 고기능성 레진 개발과 임상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3D 프린터 레진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네오바이오텍은 그래피의 3D 프린터 신소재 레진에 대한 국내 총판을 맡게 되며, 그래피는 혁신적인 레진 소재를 제공해

특수 덴처 전문 치과기공소인 프레임치과기공소(소장 이병우)가 특허 등록한 ‘플렉시블 덴처’ 시리즈가 꾸준한 반응을 얻고 있다.20여 년간 플렉시블 덴처만을 연구 및 개발해온 프레임치과기공소는 기존 틀니와 플렉시블 덴처의 장점을 접목한 플렉시블 덴처 개발로 현재까지 5개 제품을 특허로 등록했다.특허제품으로는 ‘마그네틱 플렉시블 덴처’, ‘석션 플렉시블 덴처’, ‘최소 피개 플렉시블 덴처’, ‘와이어 플렉시블 덴처’와 ‘투명고리 플렉시블 덴처’가 등록돼 있다.제품들은 기존 플렉시블 덴처에 금속Bar를 장착해 강력한 지지대역할을 해주며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구취조절연구회(회장 마득상)는 오는 23일 8시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2019년도 제4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집담회는 이병진(콩세알튼튼예방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치주질환과 구취조절’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 원장은 강연을 통해 구취의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잘 알려진 치주질환이 어떻게 구취를 유발하는지 짚어보고, 구취조절에 유용한 치주관리법 등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마득상 회장은 “구취조절에서 중요하게 생각되는 치주질환에 대해 심도있게 알아보고, 구취 환자의 치주질환 관리 부분에서 임상

㈜엠디세이프(대표 전현재)와 Mectron社가 공동 주최한 ‘PiezoSurgery 활용법 총정리’ 세미나가 지난달 28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지하1층 제1강의실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이번 세미나는 피에조 서저리의 원조인 이탈리아 Mectron社의 Mauro Labanca D.D.S와 피에조 서저리의 거장 손동석(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치과) 교수가 함께 피에조 서저리의 실질적 활용법 전수를 예고해 시작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오전 세션을 맡은 손 교수는 ‘Simplified surgical management for ridge a

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김선종, 이하 이대임치원)이 오는 18일 이대서울병원 지하2층 대강당에서 이대서울병원 개원을 기념하는 ‘치과종합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김선종 이대임치원장을 필두로 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나서 현 치과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들을 하루에 모두 다룰 예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세미나는 이주연 원장(세브란스치과)가 한국치의학의 역사 강연으로 포문을 열어 박정철(단국치대) 교수의 임플란트와 동시에 진행하는 GBR의 예후 강연이 이어진다.또한 김희진(연세치대) 교수가 연자로 나서 임상

㈜오스코텍(대표 김정근)이 이번해 출시한 신제품 치과용 합성골 ‘COLLACERA(콜라세라)’가 경제적이면서 조작성이 뛰어다는 장점으로 개원가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20년 이상의 뼈이식재 생산 노하우를 자랑하는 오스코텍이 출시한 ‘COLLACERA’는 60%의 HA와 40%의 β-TCP가 혼합된 합성골 이식재에 고순도의 Type I Collagen을 더한 퍼티(Putty)형 합성골이다.‘COLLACERA’는 퍼티형 제품답게 수화 시 다양한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고, 점성이 뛰어나 이식재가 흩어지지 않아 편리하다. 또한 이식재 내부의 Macro-pore와 표면의 Micropore가 결합된 이중 기공구조로 인한 높은 기공율로 혈관 성장과 신생골 형성에 유리하다.기존의 조작이 용이한 퍼티형

㈜디오코(대표 진용규)와 ㈜서울기공소(소장 박옥희, 정연호)가 지난 19일 수원 영통 디오코 본사에서 3D 기술을 활용한 교정장치 제작기술 연구 및 서비스 사업분야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3D 활용 치과 교정장치 제작기술 연구 및 평가 △3D 활용 치과 교정장치 제공 서비스 사업화 등 치과 및 기공소에서 쉽게 활용 할 수 있는 3D 기반의 다양한 장치 및 서비스의 사업화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교정 관련 기공물 제작 기술에 디지털 소프트웨어를 결합할 수 있게 됨으로써 보다 빠르고 정확한 교정장치의 공급이 예상된다.디오코 진용규 대표는 “국내 유일 치과 교정용 3D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업체 디오코의 기술력과 국내 최고 교정장치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지난 2009년 출시한 ‘FR Kit’가 2019년 상반기 누적 판매량 1만 개를 돌파했다. ‘FR Kit’는 임플란트 제거 시 주변 뼈 전체를 함께 제거하던 과거와 달리, 주변 뼈 손상 없이 임플란트만 제거할 수 있다는 특징으로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이러한 장점 덕분에 무분별한 제품 카피로 유사 제품이 시장에 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원조제품인 네오의 ‘FR Kit’가 매년 1000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것.최근 Implant Complication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이를 해결할 수 있는 Solution이 많지 않은 가운데, ‘FR Kit’는 안전하고 확실하게 임플란트를 제거할 수 있고 바로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신상훈)이 지난달 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김용익)으로 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감사패는 전 국민 건강보험 시행 30주년을 맞이해 평소 공단 의료봉사에 적극적인 참여와,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 및 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하는 뜻에서 수여됐다.신상훈 병원장은 “권역 내 유일한 치과대학병원이자 치과계 공공의료기관인 부산대치과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의료취약계층의 구강건강증진에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