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같이 돌자 동네한바퀴] 경희치대 보존과 김유진 전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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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돌자 동네한바퀴] 경희치대 보존과 김유진 전공의
  • 박아현 기자
  • 승인 2019.08.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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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소리 느끼는 스쿠버다이빙의 매력”

대학시절 호기심으로 들어간 동아리에서 스쿠버다이빙을 처음 접한 이후 쭉 스쿠버다이빙의 매력에 푹 빠져 지내고 있다는 김유진(경희치대 보존과) 전공의.

그는 스쿠버다이빙의 가장 큰 매력은 ‘아무 잡념 없이 집중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장비를 착용하고 물 속으로 들어가면 온전히 자신의 숨소리만 들린다. 조용히 내 숨소리만 듣고 있자면 다른 모든 잡념을 버리고 그 상황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된다”며 “재미와 동시에 일상에서 복잡했던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그것이 가장 큰 매력이자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김 전공의는 스쿠버다이빙을 즐기기 시작한 이후 거의 매 여름, 겨울철마다 빠지지 않고 스쿠버다이빙 여행을 떠나고 있다. 최근에는 바쁜 전공의 생활로 시간내기가 어렵지만 주말에 짬을 내어 1박 2일 여행을 다녀오고 있다고. 

그는 “시간을 길게 낼 수 있을 때는 2주 정도 여행을 떠난다. 국내에서는 제주도와 울릉도를 많이 가고, 해외의 경우 주로 동남아 쪽을 많이 찾는 편”이라고 소개하며 스쿠버다이빙 여행 장소로 해외는 말레이시아 르당, 국내는 제주도를 추천했다.

김 전공의는 “스쿠버다이빙에는 ‘다이빙 포인트’라고 하는 여행코스 개념의 루트가 정해져 있는데, 특정 생명체를 보기 위해 가기도 한다”면서 “말레이시아 르당에는 거북이가 많이 나오는 ‘거북이 포인트’가 있어 인상 깊었고, 제주도는 연산호와 니모로 알려진 ‘흰동가리’를 보는 재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 전공의는 스쿠버다이빙을 한 번 배워두면 평생 꾸준히 즐길 수 있는 취미활동이라고 추천했다.

그는 “한 번 시간을 들여 배우고 나면 휴가를 가더라도 남들보다 즐길 수 있는 옵션이 한 가지 늘어나 재미가 배가 되는 기분”이라며 “물에 대한 두려움만 없다면 수영을 못해도 충분히 배울 수 있어 주변 사람들에게도 적극 권하고 있는 스포츠”라고 전했다.

다음 추천자  경희치대 보존과 박인성 전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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