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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치대 교정학교실, 수면호흡장애 Mini-residency 개최15년 이상 노하우 바탕 실질적 강연 마련…수면호흡장애 치료 앞장

경희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학장 권긍록, 이하 경희치대) 교정학교실이 다음달 29일, 30일 양일간 경희대치과병원 지하1층 강당에서 ‘2019 1st Kyung Hee International Mini-residency for Extended Orthodontics to Sleep(이하 미니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미니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수면호흡장애(Sleep Disordered Breathing, SDB)’를 주제로 치과의사의 입장에서 수면호흡장애 환자의 이해, 진단, 의뢰, 치료에 관한 최신 프로토콜과 실질적인 매뉴얼을 습득하고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다학제 간 협진을 필수로 하는 수면호흡장애 치료에서 치과의사의 역할이 중요하게 요구되면서 치과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지난해 수면다원검사의 의료보험 적용으로 치과 환자수가 급증하면서 수면호흡장애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치과의사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경희치대의 미니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외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수면호흡장애에 대한 강의와 증례고찰, 핸즈온으로 구성돼 있으며 세션별로 각 분야 전문가를 연자로 초빙해 강의 및 실습을 진행한다.

세션의 주제는 ‘수면호흡장애의 평가와 진단, 환자 선택’, ‘소아 수면호흡장애 환자에 대한 교정치료 프로토콜’, ‘성인 수면호흡장애 환자에 대한 교정치료 프로토콜’, ‘Home Sleep Test, 마이크로임플란트를 이용한 비상악골의 확장 및 하악 전진 장치에 대한 핸즈온’ 등으로 구성돼 있다.

미니 레지던시 프로그램의 총괄을 맡은 김수정(교정학교실) 과장은 “수면호흡장애는 전 세계적 이슈로 치과의사, 특히 교정과의 역할 없이는 완치될 수 없는 질환”이라며 “구강내과도 큰 역할을 하고 있지만 교정과에서는 영구적인 골격개조와 치열개조가 가능해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수 있으며, 디테일한 향후 변화 등에 대해서도 다룰 수 있는 등 교정과만의 역할이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에 교정학교실에서 15년 여간 누적해 온 노하우로 사명감을 갖고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수면호흡장애의 기본부터 진단 등 실제 적용가능한 실질적인 강연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희치대는 구강악안면외과, 신경과, 이비인후과, 치과교정과의 협진을 통해 다학제 팀 진료-연구 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 ‘경희 수면호흡교정클리닉’ 연구소 론칭을 앞두고 있다.

박아현 기자  pah@dentalari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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