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용 레이저 전문기업 ㈜휴레이저(대표 박인배)가 ‘GAMEX 2019’에서 전 세계적으로 호평받고 있는 치과용 핸드피스 레이저 ‘K2 Mobile’을 선보인다.
휴레이저는 치과용 반도체 레이저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 2017년 독일 IDS에서 뛰어난 성능과 독특한 디자인의 ‘K2 Mobile’을 글로벌 론칭하며 다시금 주목받았다. 현재는 5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 중이다.
기술의 혁신
어떤 제품이든 작은 크기에 보다 다양한 기능을 접목시킨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K2 Mobile’은 소형임에도 불구하고 큰 사이즈의 제품 같은 강력한 기능과 성능이 탑재돼 있다. 더불어 ‘K2 Mobile’은 술자의 사용이 편리한 핸드피스 타입으로 제작돼 모든 기술의 집약체라고도 평가받는 제품이다.
휴레이저는 작은 공간 안에서 수많은 부품들을 각각 조화롭게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했으며, 이를 토대로 한 ‘K2 Mobile’은 강력한 기능과 파워를 갖췄다.
Endo, Perio, Implant, Surgery를 비롯한 총 30여 가지의 술식에 활용 가능하며 초보자도 손쉽게, 숙련자는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최고품질의 부품과 1/100 이상의 정밀가공 방열기술, 사용자 편리성을 고려한 Programming뿐만 아니라 광파이버 길이조절이 가능한 ‘AFL System’은 핸드피스 레이저 기술의 정수를 보여준다.
특허로도 등록된 ‘AFL System’은 세계최초 및 세계유일의 기술로, 광파이버를 절단할 수 있는 Fiber cleaver가 내장돼 광파이버의 재사용이 가능하다. 소모품 부분에서 사용자의 부담을 덜어줘 임상가들의 만족도가 높다.
가격의 혁명
‘K2 mobile’은 다양한 기능과 사용의 편리성 등을 모두 갖춘 제품임에도 기존 레이저의 1/3 수준인 파격적인 가격대로 선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휴레이저 관계자는 “작다고 저렴한 게 아니라 작을수록 더 어려운 기술이 접목돼야함에도 ‘K2 mobile’은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K2 mobile’은 국내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 선점을 목표로 출시된 제품으로, 세계 시장에서 우뚝 서기 위해 제품의 품질 및 편의성은 물론 가격이라는 다소 민감한 부분까지 과감하게 낮춤으로써 성능, 디자인, 가격 등을 모두 만족시킨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