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 김선종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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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 김선종 원장
  • 박아현 기자
  • 승인 2019.08.0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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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영역에 개원의 관심 가질 수 있도록”

오는 18일 열리는 ‘2019 이대서울병원 개원기념 치과종합 학술대회’를 직접 기획, 총괄한 김선종 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장(이하 임치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한 세션도 놓치기 아까운 주제로 구성된 학술대회’라고 정의했다.

김 임치원장은 “구강외과, 구강내과, 교정과, 보철과, 보존과, 소아치과, 치주과 등 모든 임상과의 ‘요점정리’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개원의들이 궁금해하는 주제와 현재 치과계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주제들로 학술대회를 구성해 재미있는 강연이 될 것이라 자부한다”고 말했다.

김 임치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준비하면서 개원의들에게 유용한 팁을 전하고, 폭 넓은 분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는 “개업을 했던 치과의사로서 개원의들이 무엇이 필요한지 잘 알고 있기에 그 부분에 중점을 두고자 했다”면서 “특히 현 치과계가 쉽지만은 않은 상황에서 치과의사들이 치과진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여러 분야에 폭넓게 관심을 가지면서 능력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 치과계 모두가 발전할 수 있는 길”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이번 학술대회에서 다루는 수면무호흡, 보톡스와 필러 등의 분야도 그중 하나”라며 “우리 치과계의 영역이고, 우리가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하면 더욱 재미있게 시도해볼 수 있다”면서 새로운 분야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이대서울병원은 지난 5월 그랜드오픈했으며, 김 임치원장은 지난 2월부터 이대서울병원에서 치과진료를 시작했다. 현재 이대서울병원 치과는 구강악안면외과와 보존과 등 2개과가 운영되고 있으며, 향후 임상과를 추가 확장할 계획이다.

김 임치원장은 “개원 이후 환자가 늘어나고 있고 주변 개원가에서도 환자의뢰가 많은 편이다. 개원의 선생님들의 의뢰를 해결해주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개원의들이 좀 더 편하게 생각할 수 있는 대학병원이 되고자 한다”면서 “치과의사로서 개인적인 원칙은 환자를 잘 치료하는 것뿐만 아니라 환자를 다시 돌려보낼 때 꼭 진료회신서를 함께 보내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회신서를 통해 해결여부와 치료에 대한 Recommendation을 해주는 것은 중요한 과정으로, 대학병원과 개원가의 커뮤니케이션과 리퍼링시스템에 가장 기본이 돼야한다”면서 “이런 부분들에도 주안점을 두고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것이고, 학술대회를 통해 주변 선생님들에게도 안내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임치원장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한 세션도 놓치기 아까운 주제들로 임상팁을 익힐 수 있는 학술대회를 구성했으니 와서 즐겨주시고, 다양한 질문도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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