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향후 5년간 베이비부머들의 은퇴로 고령 인구가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1년 자료에 따르면 7800만 명의 베이비부머가 예상돼 미국인 4명 중 1명이 베이비부머일 것”지난 ‘GAMEX 2016’에서 김용진(일산앞선치과) 원장은 ‘나는 어떻게 이상한 치과의사가 되었나’를 주제로한 강연에서 치과의사의 미국진출에 대해 언급하며 현재 미국에서 치과를 개원한 이혁 원장을 통해 미국진출이 치과의사에게 하나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한국과 마찬가지로 미국 베이비부머세대가 노년층으로 진입하면서 치과의사의 수요 역시 향후 10년 새 1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앞으로 20년은 지난 1950~60년대 면허를 취득했던 많은 치과의사들의 은퇴로 이들의 공백을 채워줄 치과의사가 필요

보톡스와 프락셀 레이저 판결에서 잇달아 패소한 메디컬의 도를 넘어선 언론플레이가 그칠 줄을 모른다. 대한피부과의사회와 대한피부과학회가 대법원 앞 1인 시위를 펼친 데 이어 종합일간지 1면 광고 등을 진행하며 보톡스와 프락셀 레이저에 대한 대법원 판결에 반발성 언론플레이를 계속하고 있다. 또한 구강미백학회와 피부구강치료연구회를 창설해 치아미백과 학술활동에 나서겠다고 맞불작전을 펼치는가 하면 여기에 더해 학문의 전당 대학도 가세했다. 전국의과대학피부과 교수들도 지난 21일 “기존의 피부과 전공의 수련과정에 포함돼 있는 구강 해부, 구강 질환 및 다양한 치료를 본격적으로 교육하고 관련된 학술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주장으로 기름을 끼얹었다.또한 김방순(대한피부과의사회) 회장을 시작으

올해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의료인 면허범위가 주요 이슈로 다뤄질 모양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보건복지부 국정감사를 오는 26일과 27일 세종시에서 진행하기로 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월 7일 오송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복지부 국감에서는 각 직능 간 면허 범위와 C형 간염 감염 사태,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 개선 등이 다뤄진다. 이번 국정감사에 출석하는 일반증인은 19명, 참고인은 12명 가운데 일반 증인에는 최남섭(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을 비롯해 추무진(대한의사협회) 회장, 김필건(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이 포함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각 면허별 직무범위에 대한 각 단체의 입장을 듣기 위해 출석을 요청한 것이다. 출석 요구일은 오는 27일이다. 같은 날 허성주(서울대학

  치과계 사상 최초로 치과의사 회원들의 직접 선거로 뽑는 대한치과의사협회 30대 협회장 선거가 내년 3월 중 치러진다.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 이하 치협)는 지난 20일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2016년도 제5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선거시기를 이 같이 확정했다.치협의 선거시기가 각 지부, 구?분회의 총회 일정에 여러모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의견을 고려, 치협 회장단 선거일을 회장임기가 만료되는 해의 3월 중 개최키로 결정했다.이사회에서는 우선 선거시기에 대한 선거관리규정을 개정하고, 나머지 규정개정은 이날 논의한 내용을 토대로 차기 이사회까지 수정?보완 작업을 거쳐 최종 마무리하기로 했다.또한 치협은 대한민국 치과의사면허 제1호인 함석태 선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평원)이 치과분야 심사·청구업무 간담회를 실시한다.심평원은 오는 26일, 29일 치과분야 심사·청구업무 등 주요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서울사무소와 부산지원에서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 참석 대상은 치과대학부속치과병원 및 종합병원 치과분야에 대한 요양급여비용 청구 상위기관이다. 이반 간담회의 주요내용은 △진료비 청구현황 △종합정보서비스 등 중점추진사업 △급여기준 및 심사사례 △약제 급여목록 정비 등 업무전반에 대한 사항 안내 등이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여환호, 이하 KAOMI)와 ㈜이노바이오써지(대표 왕제원)가 지난 9일 KAOMI 사무실에서 상호협력 MOU을 체결했다.이번 MOU 체결로 이노바이오써지는 KAOMI의 스폰서십 제도에 따라 플래티늄 스폰서로서 학술대회에 부스를 배정받게 된다. 이노바이오써지는 2008년 법인설립 이후 벤처기업인증, CE인증, ISO인증을 받았으며, 국내 8개 지사를 설립하고 중국법인설립, 미국법인설립, 이후 독일법인설립을 준비하고 있다.이노바이오써지의 ‘Magic Guide kit’는 세계 최초로 ‘Flapless surgery’에 의한 골이식술을 적용해 임플란트 시술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치석제거 보험 적용 여부를 인터넷에서 쉽게 조회할 수 있게 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지난 12일 공단 홈페이지에서 가입자의 스케일링 대상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조회서비스를 시작했다.정부는 지난 2013년 7월부터 만 20세 이상 성인은 누구든지 1년에 1번 치석제거를 건강보험으로 받을 수 있도록 했지만 연 1회 기준이 매년 7월 1일부터 다음해 6월 30일까지로 설정돼 환자본인이 이미 치석제거 보험적용을 받았는지를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공단에 별도로 확인해야 하는 불편이 있어 왔다.이에 공단은 홈페이지에서

30대 남성이 6년간 벌인 Show에 동네치과 보안의 허점이 드러났다.최근 한 30대 남성이 보안이 허술한 동네치과만 노려 무려 6년간 1억 2천여만 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사건이 경찰 조사를 통해 드러났다. 이 남성은 6개월가량 치과 관련 업무에 몸담으면서 작은 동네치과가 보안이 허술하다는 점을 파악해 비싸지만 가볍고 관리가 허술한 치료용 합금 등을 훔쳐왔다. 치과의 보안을 담당할 방범용 CCTV는 사각지대에 있거나 거의 사용하지 않아 화질이 떨어져 6년 동안이나 경찰 수사가 애를 먹었다고 한다. 요즘 전국적으로 경영난에 허우적대는 치과가 늘면서 치과경영, 보험청구, 환자 응대 노하우 등의 세미나가 늘고 있지만 정작 기본적인 보안에 허점을 드러내며 치과의 허술한 틈새를 노리는

오프라인에서 강연하는 임플란트 코스, 사이너스 코스를 온라인에 그대로 구현한 교육사이트가 등장했다.치의학 온라인 교육 전문회사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온라인 동영상 교육 사이트 ‘덴탈빈’을 오픈했다.‘덴탈빈’에서는 국내 내로라 하는 임상가들의 임상강의 및 수술, 치료 과정 등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동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특히 △임플란트, 보철, 교정, 치주, CAD/CAM, 치과건강보험 등 다양한 진료분야의 시리즈 강의로 구성된 Lecture Series △특정 주제를 가지고 임플란트 전 분야를 아우르는 특별 강의로 구성된 Sp

전국 개원가를 돌며 38차례에 걸쳐 치과에 보관 중이던 1억2000여만 원 상당의 현금이나 합금을 훔친 상습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30대인 절도범은 지난달 25일 오전 2시 서울 강동구 고덕동의 한 치과에 침입해 300만 원 상당의 치과용 합금을 훔쳐 달아나는 등 2010년 2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과 부산, 인천 등 전국의 치과를 돌며 합금과 현금을 훔쳐왔다. 절도범은 새벽 2~4시 사이 동네 치과의원만을 골라 잠긴 출입문을 공구로 열어 치과에 침입했다. 이후 금고에 보관돼 있지 않고 진료실 책상이나 서랍 등에 허술하게 관리돼 있는 현금과 합금 등을 훔쳐 달아났다. 

시간선택제 일자리 사업에는 시간선택제 신규창출, 전환지원, 근로조건개선지원 등 3가지 종류가 있다.각 제도마다 조건과 혜택이 다르고, 신청양식 또한 차이가 있다. 치과에서는 어떤 종류의 제도가 본인 치과에 적합한지 판단해 도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1. 시간선택제 신규창출근무체계 개편 또는 새로운 직무개발 등을 통해 고용이 안정된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새롭게 창출한 사업주.말 그대로 신규직원을 채용시 시간선택제로 채용해 인력을 운영할 경우로, 아래의 조건에 부합돼야 승인이 가능하다.- 정규직계약(일용직, 용역도급, 계약직 포함 안됨)-

연세대학교치과대학(학장 김광만)이 지난 7일 ‘2016년 치과대학?치과대학병원 의료선교 및 봉사활동 발표회’를 열고, 상반기에 국내외에서 진행한 나눔 활동을 공유했다. 이 날 발표회에는 학생진료 봉사팀 6팀과 교직원 봉사팀 1팀이 봉사활동을 발표하며 경험을 나눴다. 올해도 7팀의 봉사팀은 국내외를 넘나들며 이웃들의 구강건강을 위한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전남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대학원장 최남기)이 지난 9일 ‘교외장학금 전달식’을 임상교육관 교수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학기에는 전남대치전원 동창회(회장 형민우)에서 지원한 동창회 장학금과 ㈜신흥에서 지원한 연송장학금, ㈜오스템에서 지원한 오스템장학금, 치전원 발전재단에서 지원한 교수장학금 총 2160만 원을 14명의 학생에게 전달했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욱규)이 법인 개원 5주년을 기념해 지난 1일 오후 5시부터 부산대치전원 지하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대 전호환 총장과 부산대병원 이창훈 병원장, 양산부산대병원 노환중 병원장을 비롯해 직원 및 양산지역 기관장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김욱규 병원장은 “2011년 9월 1일 치과병원이 교육부로부터 독립법인 인가를 받고 부산대학교병원으로부터 분리 독립했다”면서 “2014년 8월 제2대 병원장으로서 취임하며 집행부 교수들과 전 직원이 병원경영에 함께 힘쓴 결과 어느 정도 안정적인 경영 상태를 이룩하고, 환자들에게 최적화된 진료체계와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있다”고 말했다.

Gordon's Clinical Bottom Line : 임상현장에서 경험많은 임상가들이 선호하는 ‘꼭 필요한’제품들이 있다. 그러나 제품의 인기가 꼭 가장 좋은 제품(Best Product)이라는 의미는 아닐 수도 있다. CR조사는 치의학의 분야를 크게 16가지 영역으로 분류해서 개원가나 환자들에게 유용한 제품으로 확인된 제품들을 각 분야별로 다음과 같이 살펴봤다.1980년 이래, CR은 임상치의학 분야에서 선호도를 조사하기 위해 종합적인 연구를 주기적으로 실시했다. 2014년 조사에서는 각 분야별로 치과의사들이 꼽은 가장 최상의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다음달 9일 양재동 The-K 호텔에서 열릴 ‘2016 네오 월드 심포지엄’을 앞두고 완성도 높은 학술강연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네오는 지난 19일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2016 월드심포지엄 연자 사전모임’을 개최하고, 연자들과 심포지엄 관련 토론을 진행했다. 연자 사전모임은 지난 5월 ‘자문단 & Speaker 사전모임’을 개최한 데 이은 두 번째다.이번 모임에는 허영구 원장을 비롯해 함병도(카이노스치과) 원장, 이성복(강동경희대치과병원) 교수, 김남윤(김남윤치과)?염문섭(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지난달 3일 제주를 찾아 네오의 임플란트 토탈 솔루션을 소개했다. 네오가 메종글래드 제주 아메티스트 홀에서 개최한 ‘닥터허 제주 원데이 세미나’에는 약 40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허영구 원장의 강연을 경청했다. 먼저 ‘New Neobiotech Technologies of Future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진행된 첫 강의에서는 네오의 신제품 ‘IS-Ⅲ Active’와 ‘Neo Navi Guide’, ‘EZ-Fixing System’ 등을 다뤘다. 이어 두 번째 강연에서는 ‘Digital Guided Surgery에 대한 첨단기법 및 성공비결과 실패 시 대처법’을 주제로 새로운 네오가이드키트와 CAD/CAM을 이용한

IPI(디렉터 함병도, Institute of Periodontics and Implant Dentistry)가 올 하반기 기초부터 Advanced Surgery까지 치주 임상의 전반을 강의와 실습으로 익힐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IPI는 다음달 7일부터 서울 역삼동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2016년 후반기 IPI Workshop for Periodontal Surgery’를 진행한다.오는 11월 25일까지 매월 3차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치주연수회는 디렉터 함병도(카이노스치과) 원장의 오랜 노하우와 연구를 바탕으로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유멤버스(U-members)가 ‘보험청구 세미나’를 지난달 28일, 이달 4일 각각 대전과 부산에서 개최했다. 덴탈위키의 김효진 강사와 김유진 강사가 연자로 나선 이번 강연에서는 임플란트와 틀니 보험 청구방법과 유지관리를 위한 치주치료부터 환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차별화된 상담방법까지 짚어줬다. 연자의 직접적인 경험을 통한 환자의 연령대 별 커뮤니케이션 방법과 개원의의 진료 철학과 가치관에 따른 차별화된 상담법, 상세한 보험 청구 방법 등이 참가자들의 호평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