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스번호 D-309
필수기능 엄선·합리적 가격·간결한 디자인 3박자 갖춰 돌풍 예고
㈜신흥이 국내 유니트체어 시장을 제패한 ‘Taurus’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갈 신제품 유니트체어 ‘Taurus C1’을 GAMEX 2014에서 공식 론칭한다.
‘Taurus C1’은 지난 5월 열린 SIDEX 2014에서도 사전예고 없이 깜짝 공개돼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주인공.
‘Taurus C1’은 명품 ‘Taurus’ 시리즈의 제품 퀄리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사용의 편의성은 더욱 향상시키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팅한 전략상품으로, 첫 선을 보인 이래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아왔다.
사전 체험단 통해 제품 완성도 높여
특히 신흥은 ‘Taurus C1’ 첫 공개 후 본격 출시에 앞서 100여 명의 고객 체험단을 모집, 실제 치과에서 3개월 여간 사용할 기회를 제공하면서, 진료 시 사소한 불편사항까지 사전 점검하는 등의 과정을 통해 제품의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신흥 관계자는 “기본 사양은 명품 Taurus 시리즈의 기술력을 그대로 유지하되, 자동수관세척 시스템 등의 부가적인 고급기능을 덜어내 가격 경쟁력을 확실히 갖춤에 따라 앞으로 유니트체어 시장 내 파급력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Taurus C1’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개원가의 부담을 낮추면서도, 진료 시 필요한 필수기능을 모두 엄선해 적용함에 따라 안전과 위생에 관련한 부분을 빠짐없이 챙긴 것이 특징.
체어/백레스트 하강 시에 백레스트와 유니트 보조테이블에 장애물이 감지될 경우, 끼임과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긴급 정지와 동시에 반대방향으로 자동회피 동작을 진행하는 ‘Safety Auto System’을 기본으로 장착했다.
또 스피툰 유리볼은 별도의 도구 없이도 쉽게 분리해 청소와 세척이 매우 용이하도록 위생적 측면에 꼼꼼하게 신경을 썼다.
유니트는 90도 회전이 가능해 시술 시 보조자의 접근성과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체어는 최저 400mm에서 최고 695mm까지 가동폭이 넓어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아동환자들도 쉽게 체어에 착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체어가 부드럽게 구동해 소음이 적고, 환자 역시 편안한 상태로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좋다.
진료 스타일대로 ‘선택’도 다양하게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는 것도 ‘Taurus C1’의 강점이다.
각종 진료기구가 놓이는 홀더는 격납식과 오픈식 타입 중 편의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테이블 타입도 카트 타입과 오버암 타입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성인과 소아 진료 모두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2-Link 타입의 헤드레스트와 회전이 가능한 암레스트, LED 라이트 등은 별도의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국산 유니트체어로는 보기 드물게 왼손잡이 술자를 위해 유니트와 컨트롤 패널의 위치를 변경할 수 있는 것도 ‘Taurus C1’의 큰 특징 중 하나다.
‘Taurus C1’이 글로벌 브랜드로 특별히 기획된 만큼 왼손잡이 비중이 높은 해외 고객을 겨냥한 전략적 선택. ‘Taurus C1’에 대한 앞으로의 해외시장 반응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컬러풀한 디자인 ‘매력’
‘Taurus C1’은 컴팩트한 사이즈와 심플하면서도 컬러풀한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용자의 동선을 고려한 인체공학적인 설계와 환자의 편안한 진료 포지션을 위해 특별 고안된 인체 라인 체어 디자인은 물론 전체적으로 슬림형 체어로 설치공간 내에 충분한 여유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시트컬러 역시 레드와 블랙 등 한 눈에 들어오는 세련된 색상부터 베이지, 네이비, 퍼플, 블루, 올리브, 브론즈 등 참신하고 다양한 컬러를 구비, 개인의 취향과 치과 인테리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함에 따라 더욱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신흥은 이번 ‘GAMEX 2014’에서 ‘Taurus C1’ 론칭 기념 프로모션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