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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보험청구 스터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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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보험청구 스터디 후기
  • 용현주, 신선아 치과위생사
  • 승인 2013.11.2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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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치과 용현주·신선아 치과위생사

 

[보험청구 스터디 후기] 보스톤치과 용현주 치과위생사

“환자관리에 자신감 생겼다”

입사 전, 면접 볼 당시에 원장님께서 같이 일을 하게 되면 보험청구를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다고 해 보스톤치과에 들어와 입사한지 얼마 안 되어 보험청구 교육을 듣게 되었다.

처음이라 많이 미숙하여 진료하는 데에 있어서 어려움이 많았고, 작성된 차트를 이해하는데에도 모르는 것이 많아 허둥됐다. 그러나 보험공부를 하고 난 후부터는 차트 리딩과 청구프로그램 입력할 때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보험청구 공부를 하며 제일 좋았던 점은 기본진찰료만 산정 가능한 항목 부분이었다. 사랑니가 아파서 온 환자분이 소독만 하고 가실 때라든가 구내염으로 원장님이 연고나 약을 발라주는 경우 그리고 치아가 흔들거려서 진단하는 경우라든가 다양한 사례들을 접목시켜 진료실에서 그 개념들을 파악할 수 있어 환자를 관리할 때도 자신감도 생기고 데스크에 안내해 상황을 전달할 때도 소통이 잘 되는 것 같았다.

 

 

 

[보험청구 스터디 후기] 보스톤치과 신선아 치과위생사

“진료에 참여한다는 자부심 UP”


작년 치위생과를 졸업하고 첫 직장으로 들어와 원장님의 적극적 권유로 치과구성원 모두가 보험청구 세미나를 수강하게 됐다. 2년 전 세미나를 들을 당시에는 3급 교육과정 후 테스트에 대해 걱정도 많았지만, 좋은 성적으로 합격의 기쁨을 맛보게 되었다.

치과건강보험 이론에 대한 확신이 생기니 병원에서 직접 보험청구를 할 수 있는 자신감도 얻게 된 것은 사실이다. 청구과정에서 궁금하거나, 진료술식에 대해 궁금한 것이 원장님께 묻기도 하고 토론도 하고 진료의 일부분에 참여한다는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다.

특히 임상에서는 아직 경험하지 못하고 보험 공부하면서 알게 된 다양한 진료술식도 궁금해 스스로 배우고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다. 현재 원장님과 다시 심화과정을 도전하고 있다. 아직 연차는 어리지만, 보험을 공부하면서 진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고, 궁금한 것은 원장님께 묻게 돼 같이 토론하는 문화가 병원에 자리 잡게 된 것 같다.

 

 

 

 

용현주, 신선아 치과위생사
용현주, 신선아 치과위생사 hrim@dentalarirang.com 기자의 다른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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