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치과산업㈜(대표 임양래)은 치과 원내에서 필요한 다양한 진료 필수 기자재 전문 기업이다.

한일이 자신있게 선보여온 이동형 유니트 체어 BLACK BOX외에 진료실내 추가 유니트가 필요할 때 이동이 가능한 이동형 진료장비인 ‘Dolce’는 특히 요양병원이나 장애인 병원 및 유니트체어가 필요하지만 별도로 설치가 어려운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진료장비 시스템이다.

Dolce의 특징은 설치공사없이 전원만 연결하면 쉽게 작동이 가능한 편리성을 갖추고 있다.

한일측은 Dolce는 공간이 협소한 치과나 특히 요양병원이나 장애인 병원에서 치과진료를 위한 유용한 장비로 사랑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일은 이밖에도 티슈홀더, 컵홀더, 간이테이블을 하나로 합친 유니트 테이블 ‘한일세븐’으로 진료 시 편의를 돕는 기능을 한 데 모았다.

한일치과산업 관계자는 “티슈홀더, 컵홀더 등 모양이나 크기가 제각각이던 장비를 따로 설치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했다”고 밝히고 굵기 조절이 가능한 실리콘은 다양한 유니트 기둥에 맞춰 사용할 수 있으며 나사를 활용한 고정 시스템은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다.
 
 

이수정 기자 arirang@dentalarirang.com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