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8:00 (목)
대한치과의사협회, 비급여 대응 비대위 구성
상태바
대한치과의사협회, 비급여 대응 비대위 구성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1.10.28 0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위원장에 신인철 부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이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정책과 더불어 내년 논의될 보고 의무화 정책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비대위 인선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치협은 19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제5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비급여 대책위원회’ 구성을 발표했다.

지난 9월 정기이사회에서 비대위 구성을 확정하고 회장에게 위임했다. 비대위는 신인철 부회장이 위원장을, 강정훈 총무이사가 간사를 각각 맡고 위원에는 강충규 부회장, 이창주 치무이사, 이진균 국제이사, 한진규 공보이사, 김수진 보험이사 등이 임명됐다. 치협은 비급여 정책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향후 합리적인 개선 방안 등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약 1천만원의 비급여 관리 강화 특별사업 예산을 책정했다.

치협은 비급여 정책과 관련한 정부의 추진방향을 관찰하면서 로드맵을 바탕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