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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교정특집] ㈜한국 쓰리엠, 술자와 환자 모두 만족하는 교정치료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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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교정특집] ㈜한국 쓰리엠, 술자와 환자 모두 만족하는 교정치료 ‘OK’
  • 이채영 기자
  • 승인 2020.10.2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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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ity™ Ultra Self-ligating Bracket
APC FF

 

한국 쓰리엠㈜가 출시한 교정치료제품 ‘ClarityTM Ultra Self-ligating Bracket’과 ‘APC FF’가 술자와 환자를 모두 만족시키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ClarityTM Ultra Self-ligating Bracket

‘ClarityTM Ultra Self-ligating Bracket’은 한국 시장에 지난 7월 최초로 소개된 이래, 치아와 유사한 색상과 우수한 광택도로 꾸준한 관심을 받으며 현재 수많은 교정전문치과와 국내 치과대학병원에 공급되고 있다.  

실제 제품을 임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술자들은 넓은 브라켓 도어로 인한 우수한 Rotation Control을 비롯해 Undercut Tie-Wing 디자인으로 별도의 결찰이 가능하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고 있다. 

이 제품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만족도 또한 눈에 띄게 높다. 치아와 유사한 색상, 쓰리엠의 독자적인 기술이 적용된 브라켓의 우수한 광택, Full Ceramic 재질로 뛰어난 심미성 등의 요인이 톡톡히 환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넓은 면적의 도어 또한 슬롯을 모두 가려줘 술 후 와이어의 노출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심미성을 더하며, 제품의 표면 또한 부드럽게 느껴진다. 

아울러 ClarityTM Advanced에도 적용된 작은 알루미나 입자(Fine-grained aluminum oxide)가 동일하게 적용돼 단결정의 알루미나 제품보다 강도와 변색에 대한 저항성을 높였다. 또한, 제품에 내재된 Nitinol Pin을 이용하면 도어를 열고 닫을 때 마다 Clip 소리가 들려 술자가 도어를 제대로 열거나 닫았는지 다시 확인할 수 있다. 

 

APC FF

‘APC FF’는 신개념의 브라켓 점착 기술이 적용돼 눈길을 끄는 제품이다. 점착제가 함침된 부직포를 브라켓의 베이스에 부착한 상태로 출시돼, 잉여레진을 제거할 필요가 없어 본딩 시간을 단축시킨다. 

또한 잉여레진을 제거할 때 우려되는 Under-Cut이 발생하지 않아 음식물의 끼임 등으로 유발되는 우식 발생의 가능성을 줄여줄 수 있는 것이 특징. 이 같은 특징들에 따라 체어타임이 줄어 들어 편리한 치료를 받을 수 있고, 우식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아울러 부직포에는 Methacrylate-base의 본딩 레진이 함침돼 있어 본딩을 할 때 부직포의 섬유와 치아 사이에 기계적 결합을 형성해 본딩력을 강화한다. 기존의 쓰리엠 브라켓 본딩 방식보다 높아진 본딩력을 보여주는 이 기술은 쓰리엠 특허로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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