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교정특집] (주)광명데이콤,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Clippy-C 2G
상태바
[2020 교정특집] (주)광명데이콤,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Clippy-C 2G
  • 구교윤 기자
  • 승인 2020.10.22 13: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심미성 높이고 이물감 낮췄다

10여 년 넘도록 전 세계 치과의사에게 사랑받고 있는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Clippy-C’가 ‘Clippy-C 2G’로 다시 태어났다. 

(주)광명데이콤 관계자는 ‘Clippy-C 2G’를 ‘The World’s Smallest Active Self Ligating Ceramic Bracket’이라고 한마디로 요약했다. 이어 “기존 모델보다 더 작고 낮아진 프로파일이 차별화된 이점을 제공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크기
‘Clippy-C 2G’의 가장 큰 변화는 단연 작아진 크기다. ‘Clippy-C 2G’는 전 세계에서 가장 작은 액티브형 세라믹 브라켓으로 스펜 너비가 기존보다 0.2㎜ 줄었으며 낮아진 프로파일과 둥글고 작아진 모서리로 환자가 느끼는 이물감을 최소화했다.

관계자는 “하전치의 낮아진 프로파일은 본딩 작업 시 생길 수 있는 대합치 마모를 예방하고 동시에 술자의 시술 편의성을 최대한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따라올 수 없는 심미성
‘Clippy-C 2G’는 ‘Clippy-C’의 장점을 그대로 살렸을 뿐 아니라 심미성을 극대화한 브라켓으로 평가받는다. 

실제 반투명한 알루미나로 제작돼 일정한 거리에서는 장치가 보이지 않아 환자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이 이어지고 있다. 광명데이콤 관계자는 특히 “로듐이 코팅된 클립은 ‘Clippy-C 2G’의 심미성을 한층 더 높였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2000°C가 넘는 녹는점으로 내열성이 우수한 점도 눈여겨볼 점이다.

상하악 모든 치아 커버
‘Clippy-C 2G’의 또 다른 장점은 하악 소구치까지 올세라믹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관계자는 “기존 ‘Clippy-C’는 하악 3번까지만 제작됐으나 ‘Clippy-C 2G’는 하악 4, 5번까지 제작돼 상하악 모든 치아를 커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견치와 소구치 브라켓의 훅을 트윈에서 싱글로 변경하고, 클립에 홀을 추가해 Explorer instrument로 개폐하기도 쉽다.

또 클립을 열 때 지나치게 힘이 가해져 클립이 망가지는 현상을 막기 위해 클립 위 홀의 위치를 변경했으며, Mechanical Lock Base는 타사 본딩제와 호환이 가능하며 베이스 표면에 I.D를 각인해 술자가 브라켓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밖에도 관계자는 “브라켓 디본딩 시 토미사의 ‘Wonder Remover plier’를 사용하면 더욱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데이콤은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오는 11월 15일까지 구매 고객 대상으로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Clippy-C 2G’ 10세트 구매 시 'U-bond' 1세트 증정, 20세트 구매 시 'U-bond' 2세트와 'Wonder Remover Plier'를 증정한다. 또 'DENTAURUM Plier' 3종 세트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