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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 덴티스 오랄케어 솔루션 | 아이오바이오 구강진단장비 ‘트윈브레서Ⅱ&큐레이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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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 덴티스 오랄케어 솔루션 | 아이오바이오 구강진단장비 ‘트윈브레서Ⅱ&큐레이캠’
  • 서재윤 기자
  • 승인 2019.02.21 0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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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예방치료 구강진단 종합 솔루션

치과 치료의 모범답안은 사전 예방과 관리에 있다. 일상에서 구강과 질환에 대한 관리가 가능한 전문 기기를 갖추고 있다면, 덴탈지수가 높은 환자들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덴티스는 정확하고 차별화된 구강구취 관리 솔루션으로 ‘트윈브레서Ⅱ’와 ‘큐레이캠’을 제공한다. 두 제품은 개원가를 위한 최신 구강진단 시스템으로 구취 측정과 세균 형광검사를 통해 검사 결과지를 제공함으로써 종합적인 진단을 가능하게 한다.

‘트윈브레서Ⅱ’는 사용자 편의성과 진단분석의 정밀도를 높인 구취측정기로 가장 큰 장점은 높은 정확성이다. 컴퓨터와 연동이 가능해 황화수소(H2S)와 메틸멜캅탄(CH3SH)을 각각의 수치와 그래프로 분석해 보여준다. 생리적 구취와 병리적 구취의 정확한 감별 진단이 가능한 것도 ‘트윈브레서Ⅱ’의 강점. 또한 구취 측정에 소요되는 시간이 2분 30초, 결과를 분석하고 출력하는 데까지 5분 내에 완료돼 기존 장비들 중 최단 시간에 전 과정을 끝낼 수 있어 편리하다.

함께 구성된 ‘큐레이캠’은 사진과 영상 촬영이 가능한 멀티 기능의 구강용 카메라형 장비로 큐레이(Qray)라는 특수 필터가 적용돼 있다. 큐레이는 특수 필터를 이용해 형광이미지를 촬영하는 플라그 형광기술로 전악과 혀 촬영에 용이하고, 특히 구취의 원인인 설태의 상태 파악에 유용하다. 뿐만 아니라 치면세균막을 형광 이미지로 보여줘 치주관리 환자에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익숙한 일반 카메라와 동일한 구조, 사용방법으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한 번의 촬영으로 구강 내 넓은 부위를 촬영하고 확대해볼 수 있어 활용성이 좋다. 


‘큐레이캠’을 활용한 형광검사를 통해 직접 눈으로 구분하기 힘든 심미 보철물이나 프라그는 물론, 충치, 치아균열 등을 질환 초기에 발견할 수 있다.

이와 같이 ‘트윈브레서Ⅱ’를 활용한 구취 검사 결과지로 구강위생 상태와 잇몸염증 정도를 데이터를 확인하고, ‘큐레이캠’을 활용한 형광 이미지를 통해 육안으로 확인하기 힘든 초기 단계의 증상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예방치료가 가능해진다.

덴티스는 아이오바이오와 함께 첨단 진단 솔루션과 더불어 치태 및 착색 방지를 위한 올인원 W치약, 잇몸질환과 구취 제거를 위한 올인원 P치약, 초기 충치 재광화를 위한 불소 치약 아이오바이오 F치약 3가지 제품을 제공한다. 진단 결과에 따라 맞춤 관리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한편 덴티스는 앞으로 오랄케어 솔루션을 통해 진단, 치료, 예방관리에 대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최신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추가 및 출시하면서 개원가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반기 중 ‘2019 덴티스 오랄케어 솔루션’을 새롭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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