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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주)네오바이오텍 김인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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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주)네오바이오텍 김인호 대표
  • 이현정기자
  • 승인 2012.09.20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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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식립 전 과정 솔루션 제공한다”

“임플란트 식립의 전 과정에서 네오가 제공하는 솔루션을 한 눈에 살펴보고, 그 과정에서 현재 디지털화가 얼마나 진행됐는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김인호 대표는 심포지엄에 대해 “임플란트 플래닝부터 사후관리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솔루션을 보여주는 장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어떻게 하면 빠르고, 안전하게 임플란트 식립을 할 수 있겠는가 하는 해답은 물론 임플란트 과정 곳곳에 디지털화가 진척된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장으로 꾸미겠다는 각오.

김 대표는 “심포지엄에서 호응을 얻어온 핸즈온을 그대로 진행하면서 임플란트 초심자부터 숙련자까지 누구나 임플란트 시술의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플로우차트 형태의 전시관을 새롭게 마련할 계획”이라면서 “직원들이 참석자들과 호흡을 같이 하며 임플란트의 전 과정을 이해하기 쉽도록 돕는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매년 2회의 심포지엄을 할 수 있는 것은 그만큼 네오가 하고 싶은 이야기, 알려드릴 것이 많다는 이야기”라면서 “이번 하반기 심포지엄은 ‘패러다임 시프트’라는 슬로건에 맞게 한 발 앞서 진화한 것, 더욱 디지털화한 것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심포지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임상가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번 역시 한층 업그레이된 모습을 보여주는 자리로 준비하고 있다고.

특히 네오 제품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는 임상대가 Maurice Salama의 강연은 네오 심포지엄의 백미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 대표는 “하루를 온종일 투자해도 전혀 아깝지 않을 만큼 많은 것을 얻는 장이 되도록 하겠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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