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보건 위한 아이디어 축제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정문환)가 지난 11일 ‘제50회 작품 공모전 시상식’을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UCC 및 애니메이션, 사진 등 총 2개 분야에서 작품을 모집했으며, 통합대상 1팀 보건복지부 장관 상장 및 상금 300만 원, 단체상 1팀, UCC 및 애니메이션 부문 13작품, 사진 부문 13작품이 최종 입선했다.
UCC 및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대상은 김경민(청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학생이 ‘담배의 나비효과: 지켜내자 구강건강’을 주제로한 작품으로 수상했으며, 사진 부문에서는 오재석 공중보건의사가 ‘아빠와 함께하는 행복한 양치시간’으로 금상을 받았다.
또한 각 각 부문에서 가장 많은 작품을 출품한 단국대학교 치과대학이 단체상을 수상했다.
정문환 회장은 “구강보건협회는 앞으로도 국가 및 국민과 함께 전문가 단체로서 높은 위상에 걸맞게 국민의 구강건강 향상과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최상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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