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특별기고] 면허신고제와 회비 [특별기고] 면허신고제와 회비 요즘은 치과마다 초등학생 구강검진이 한창이다. 재잘거리는 아이들의 말소리와 웃음소리에 대기실이 북적이고, 친구들끼리 다투고 씩씩거리거나 검진용지 한 장을 잃어버리고 울먹이는 아이나, 빨리 봐주지 않는다고 도끼눈을 뜨고 데스크를 째려보는 학부모의 싸늘한 눈길이 해마다 낯설지 않은 풍경이다. 개원 초기에는 출장검진을 다녀 드르륵~하고 미닫이 교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똘망똘망한 아이들 눈을 보며 인사하는 것과 이내 겁에 질린 아이들의 표정을 보며 장난기 어린 마음에 “떠드는 사람은 이를 몽땅 빼 버릴 거야!”라고 엄포를 주는 일도, 오랜 칼럼 | 윤미용 기자 | 2012-06-28 11:17 골이식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골이식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주)코웰메디(대표 김수홍)가 다음달 1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임상평가단 두 번째 모임을 가질 계획이다.지난달 20일 열린 첫 번째 모임은 신규 출시 제품인 ‘INNO SLA’ 표면처리 제품의 품질을 검증받는 것이 주된 목적이었으며, 이번 두 번째 모임은 지난 2010년 9월 시장에 선보인 후 임상에 적용돼 골이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는 ‘BMP 골이식재(제품명:코웰BMP)’의 가치를 재평가하고 다양한 임상적용과 개선점을 찾는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BMP응용 제품은 특히 미국 정형외과에서 광범위한 골조직 결손부에 자가골을 대신해 사용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치과영역의 골재생술에 적용되어 성공적인 임상결과를 나타낸다는 것이 많은 임상시험에서 증명된 바 있다.또한 BMP의 기 업계뉴스 | 박천호 기자 | 2012-06-15 09:26 [인터뷰] 전남치대·치전원 동창회 전철오 신임회장 [인터뷰] 전남치대·치전원 동창회 전철오 신임회장 앞으로 2년간 전남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동창회(이하 동창회)를 이끌어 나갈 전철오 신임회장이 “동창회 각 조직의 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전 신임회장은 “그간 치대 전환 문제로 홍역을 치르기도 하고, 바쁜 일상으로 동창회에 함께 하지 못했던 회원들이 있어 다시금 내부적으로 탄탄하게 조직을 재정비해야 할 요구가 있다”면서 “임기 동안 동문들과의 소통에 주력해 내부조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먼저 동창회 산하 광주·전남지부 및 경인지부 등 각급 지부와의 연대를 한층 튼튼히 다지고, 회원들의 소모임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지부 방문사업을 통해 회원들과 밀접하게 소통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개원가 | 이현정기자 | 2012-05-04 10:47 KAOMI, 2012년 춘계학술대회```임플란트 미래 제시 KAOMI, 2012년 춘계학술대회```임플란트 미래 제시 임프란트 시술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고 임상 경험을 공유해 해법을 찾아보는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민원기, KAOMI)의 2012년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마리아홀과 의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Going to Implantopia’를 주제로 치과계를 위한 진정한 유토피아를 제시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사전등록 750여명, 현장등록 100여명 등 총 8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고령화 사회 접근하는 법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22명의 명 연자진이 총출동해 노인환자 치료계획부터 임프란트 문제처치와 소수 임프란트를 이용한 치료와 같은 다양한 토픽을 제시했다. 이옥 조직위원장은 “노인환자를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임플란트/보철 | 정동훈기자 | 2012-03-15 12:00 KAOMI, 성장 주도하는 학회에 날개를 달다 KAOMI, 성장 주도하는 학회에 날개를 달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KAOMI). 1994년 100여명의 회원으로 창립된 이래 현재 정회원이 4800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임프란트 학회로 성장했다. KAOMI가 18년 동안 쉬지 않고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민원기 회장은 “그동안 학회를 위해 수고해 주신 고문님들을 비롯한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들의 헌신적인 노고, 그리고 함께 동참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의 충심어린 후원 덕분”이라고 간단히 말했다. 그러나 어느 단체든 회원과 임원이 발전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 곳은 없다는 점을 생각하면 민 회장의 설명은 2% 부족하다. 민 회장을 직접 만나 KAOMI의 성장과정과 비전에 대해 자세히 들어본다.평회원의 Needs에 따른다KAOMI 창립 이유에 대해 “보다 민주적이고 전향적으 2021 핫브랜드 특집 | 김정교 기자 | 2011-12-31 01:1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