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송년특집 I ] 덴탈아리랑이 선정한 2021년 치과계 10대 뉴스 [송년특집 I ] 덴탈아리랑이 선정한 2021년 치과계 10대 뉴스 코로나 19는 2021년에도 이어지며 치과계에 영향을 미쳤다.하지만 치과계 역시도 코로나 팬데믹에 서서히 적응하면서 상반기가 끝나는 시점에는 대표 전시회인 ‘SIDEX 2021’을 필두로 하반기에는 GAMEX, 교정학회, YESDEX 등 대형 학술대회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개최됐다.이상훈 전 치협 회장이 갑작스럽게 사퇴하면서 충격을 던지기도 했지만 치과계는 2년간 다져진 맷집과 위기대응 능력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다. 본지가 올 한해 치과계를 장식한 10대 뉴스를 정리했다. 2년째 계속된 코로나 192020년 연초를 강타한 코로나 뉴스 | 하정곤 기자 | 2021-12-23 10:39 구강악안면외과 4개 단체, MBN 방송에 치과계 강력 반발 구강악안면외과 4개 단체, MBN 방송에 치과계 강력 반발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대한양악수술학회, 대한악안면성형구강외과개원의협의회(이하 구강악안면외과 4개 단체)가 7월 방송된 MBN의 치과구강악안면외과의사 왜곡보도에 항의하며 법적 대응에 대해 조정을 갈음하는 결정이 최근 내려졌다.언론중재위원회 서울제4중재부는 주문에서 피신청인들은 이 결정이 확정된 날로부터 가항은 30일 이내에, 나항은 90일 이내에 각각 이행을 완료하라고 밝혔다.가항은 이 사건 조정대상방송(2021년 7월 8일 MBN 프로그램 『수술실의 'X- 맨’ 대리 수술과 C 개원가 | 하정곤 기자 | 2021-11-04 10:28 구강악안면외과 4개 단체, MBN의 왜곡보도에 대한 ‘법적 조치’ 예고 구강악안면외과 4개 단체, MBN의 왜곡보도에 대한 ‘법적 조치’ 예고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대한양악수술학회, 대한악안면성형구강외과개원의협의회(이하 구강악안면외과 4개 단체)가 23일 MBN의 왜곡보도에 대한 민·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지난 8일 종합편성채널 MBN에서 ‘진실을 검색하다 써치 5화- 수술실의 ‘X- 맨’ 대리 수술과 CCTV’가 방영됐다. 해당 방송은 일명 대리수술 피해자의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재연화면을 내보냈다. “대표 원장 대신 수술을 한 건 치과의사였습니다”라는 성우의 멘트와 함께 스튜디오 화면으로 전환했다. 이후 진행자가 “치과의사가 성형수술을 해요 개원가 | 김영은 기자 | 2021-07-23 17:41 양악수술이 집안싸움? 양악수술이 집안싸움? ‘양악수술’이 성형외과와 치과 간의 영역다툼 양상에서 치과 내부의 갈등으로 옮겨붙은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경기침체로 치과의 경영난이 지속되고 구강외과 특성상 단독으로 개원하기 어려운 환경에 놓이면서 많은 구강외과 전문의들이 성형외과로 흘러가게 된 것이 발단이다. 성형외과에서 치과에 대한 홍보를 대대적으로 진행하면서 치과계로 유입돼야 할 환자들이 성형외과로 이동, 치과의사와 환자 유치 경쟁이 심화된 상황에 이른 것.이용찬(대한악안면성형구강외과개원의협의회) 회장은 “어느 순간 성형외과와 치과 간의 다툼에서 구강외과 전문의와 성형외과 내 구강외과 전문의의 갈등으로 번졌다”면서 “같은 치과의사들끼리의 영역다툼이 돼 안타까울 따름”이라고 밝혔다.이어 “구강외과 전문의들이 개원도 어렵지만 개원가 | 최유미 기자 | 2014-07-10 09:18 “성형외과 근무는 개인 영달” “성형외과 근무는 개인 영달” “치과의사의 성형외과 근무는 직업 윤리를 배제한 개인의 경제적 이익 추구일 뿐이다”대한악안면성형구강외과개원의협의회(회장 이용찬, 이하 구개협)가 지난달 20일 서울 모처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구개협은 이번 기자간담회에서 △성형외과에 근무하는 구강악안면외과 의사에 대한 구개협의 우려와 건의 표명 △의료광고심의위원회와 지속적인 의견 교환과 협조 요청 △치과전문의 제도에 대한 주장을 밝혔다. 이용찬 회장은 “구개협에서는 그동안 성형외과에서 근무하는 동료 치과의사들과 서로의 견해를 밝히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성형외과에서 근무하는 구강악안면외과 의사의 진료행위의 핵심은 직업적 윤리를 배제한 개인의 경제적 이익 추구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성형외과에서 개원가 | 정동훈기자 | 2012-07-27 10: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