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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연자] 오스템 마스터 코스 임플란트 베이직 과정 디렉터 임세웅(더와이즈치과병원) 원장“환자 내원부터 술 후 관리까지 10년 노하우 공개”

“수강생들이 심플한 임플란트 케이스를 두려움 없이, 실수 없이 잘 심을 수 있도록 가이드 해주는 게 이번 베이직 과정의 목표입니다”

임세웅(더와이즈치과병원) 원장은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달 26일 개강한 오스템 마스터 코스 중 임플란트 베이직 과정 디렉터를 맡아 개원의들에게 자신감 있는 임플란트 시술을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오스템은 지난 2001년 임플란트 시술이 보편적인 진료가 돼야 한다는 신념으로 오스템AIC를 설립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마스터 코스는 임플란트를 비롯한 기본 개념, 상악동 수술, 임플란트 예후 관리,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과 합병증까지 다루며 임플란트학의 발전을 견인하는 코스다.

지난달 본격적으로 시작을 알린 마스터 코스는 임 원장의 ‘BASIC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기본과정’을 비롯해 양승민(삼성서울병원) 교수의 ‘ADVANCED SURGERY 임플란트 수술 심화 과정’ 강연, 고정우(서울플러스치과) 원장의 ‘ADVANCED IMPLANT PROSTHODONTICS 임플란트 보철 심화 과정’ 등 세 개의 세션으로 나눠 강연을 진행한다.

세 명의 연자와 함께 8명의 패컬티가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임플란트 과정을 도와줄 예정이다.

임 원장은 총 24회 진행되는 마스터 코스의 첫 번째 시작을 알리며, 수강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플란트 초보자 자신감 UP
임플란트 시술을 막 시작하는 임상가, 어느 정도 임플란트는 심어봤지만 자신감이 부족한 임상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오스템 마스터 코스의 임플란트 베이직 과정은 치과의사들에게 꼭 필요한 술식과 기념 개념을 심어주며 임상가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에 임 원장이 준비한 임플란트 베이직 과정은 조금 특별하다.

기존의 강연과 달리 생동감 있는 강연으로 참가자들이 한층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됐기 때문이다.

그는 “수강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제로 임상에서 동영상을 많이 촬영했다”면서 “사진과 말로만 전달하는 것보다는 강의를 하며 필요한 부분을 영상으로 보여주며 이해하기 쉽고,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임상에서 얻은 경험 전달
임플란트 치료는 단지 교과서에서 배운 이론만으로 성공하기는 쉽지 않다.

임상에서 일어나는 경험을 통해 스스로 터득한다면 임상에 대한 자신감으로 변화돼 조금 더 성장할 수 있다.

임 원장은 “환자들에게서 많이 배웠다. 환자의 사진, 동영상 등을 팔로우업하면서 어떤 부분이 잘됐고, 또 어떠한 점이 부족했는지 스스로 공부하면서 얻은 경험이 크다”고 전했다.
자신이 경험하고, 배운 것들을 오스템 마스터 코스 임플란트 베이직 과정 수강생들과도 함께 공유하고 싶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이번 마스터 코스도 오스템만의 학술 프로그램이 잘 반영돼 있다. 탄탄한 이론과 함께 수강생들이 직접 임플란트 시술을 할 수 있는 실습이 병행된다.

임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는 베이직 코스는 총 8회에 걸쳐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기본 과정을 토대로 라이브 서저리와 심플한 임플란트 케이스를 총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은 단연 시간의 흐름으로 구성된 임 원장만의 커리큘럼이다.
환자와 만남, 수술약속 잡기를 시작으로 수술 전 준비사항, 수술 시 고려해야할 부분, 라이브 서저리 및 술 후 리뷰, 케이스 정리, 보철이 끝난 뒤 환자를 마무리하며 유지 관리하는 방법까지 임플란트 시술 시 임상에서 적용되는 단계별로 연수가 진행된다.

연수회 참가자들이 직접 시술할 수 있는 실습시간은 디렉터의 임상 노하우를 직접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술식 넘어 경영까지 관리
임상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환자를 만났을 때 알아야 하는 필수 요소들이 있다. 환자와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다. 특히 상담과정에서 환자에게 많은 정보를 얻어야 한다.

대부분의 치과는 임상 사진을 보며 치료 계획을 잡는 데 반해 임 원장은 환자가 생각하는 방향, 비용, 목적에 따라 계획이 달라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렇기에 임 원장은 환자와의 상담하는데 굉장히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그는 “임플란트 보험이 적용되면서 관련된 환자들의 내원이 늘어나고 있다. 국가보험, 사보험 등 임상가가 제대로 알지 못할 경우 환자와 마찰이 발생한다. 시술은 잘 끝났지만 보험 약관을 주지하지 못했다면 환자는 치과에 컴플레인을 거는 경우가 생긴다”며 “임상과 함께 경영적인 측면도 중요하다. 현실에서 임상가들이 가장 어려움을 토로하는 부분도 이와 같은 이유”라고 설명했다.

단순하게 임플란트 시술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상담하는 방법, 환자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내 환자로 만들 수 있는 노하우, 더 나아가 시술을 끝낸 환자가 또 다른 환자를 소개하는 과정까지 현실적인 부분도 함께 강연할 예정이라고.

임 원장은 “그동안 정리한 10년의 노하우를 수강생들에게 전달하고 싶다. 처음 환자를 상담할 때 체크해야할 정보 등이 포함된 우리 치과에서 사용하는 매뉴얼을 공유할 것”이라면서 “또한 상담실장이 상담하는 내용과 약속시간을 잡고 수납하는 과정까지 리얼하게 영상으로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대 형성하는 강연 기대
오스템 마스터 코스의 목표는 ‘Do Implant Yourself (DIY)’이다.

그동안 진행되던 임플란트 교육시스템과 달리 반복학습으로 연수회에 참가하는 임상가들에게 식립부터 보철까지 임플란트의 모든 과정을 독립적으로 시술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도록 도와주는 게 마스터 코스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2006년부터 오스템과 인연이 닿아 강연을 시작한 임 원장. 이번 마스터 코스 임플란트 베이직 과정은 단지 임상만 다루는 게 아니라 갓 개원한 임상가, 개원을 준비 중인 봉직의 등 본인이 지금의 자리에 올라서기까지 고민하고 공부하면서 터득한 경영 철학을 함께 다룰 것이라는 점이 차별화다.

마지막으로 임 원장은 “임플란트를 몇 개 심었냐가 중요한 게 아니다. 하나를 심어도 얼마나 시술 과정을 잘 기록해놓았는지, 환자의 상태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지속적으로 고민해야만 임상 기술도 발전한다”면서 “오랜만에 베이직 과정을 진행하게 됐는데, 젊은 임상가들에게 자극이 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강연을 이끌어가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구명희 기자  nine@dentalari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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