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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연자] 오스템 마스터 코스 임플란트 베이직 과정 디렉터 윤상용(좋은강안병원 치과) 주임과장“오늘 배워 내일 실전 적용토록 초보자 입장에서 차근차근 접근”

“제가 강의를 들으러 다녔던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며 코스를 준비합니다”

베이직 코스 디렉터인 윤상용 디렉터는 10여 년 전 AIC에서 서봉현 원장의 강연을 통해 임플란트를 시작했다. 공보의를 마친 후 좀 더 체계적으로 임상에 접근하고자 부산대학교 구강악안면외과 수련을 거쳐 임상교수로 재직, 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연수회를 이끌던 김용덕(부산대치과병원) 교수의 베이직과 어드밴스 풀코스 세미나를 도왔다. 이후 여러 임플란트 연자들의 강연을 도우며 각 장점과 특징을 관찰하고 익혀나갔다. 

이렇게 배우고 익힌 강연들은 현재 자신이 맡고 있는 베이직 코스에서 수강생의 눈높이와 이해도를 맞추는 초석이 됐다. 

윤상용 디렉터는 “Master Course 베이직 코스는 수강자들이 어제 듣고 오늘 와서 플랩을 열고 수술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쉽게 정리해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베이직 코스의 특성상 수강자가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어렵지 않은 증례 중심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초보자도 1~2개 식립 가능하게
오스템임플란트㈜가 올해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Master Course’는 서울과 지방 4대 도시에서 실시된다. 

각 지역별 마스터코스는 총 24회로 진행되며 베이직에서 어드밴스드 서저리와 어드밴스드 보철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라이브 서저리는 마스터 코스 기간 중 총 2회 진행된다. 베이직 과정 시 하악 구치부 1~2개 임플란트 식립 그리고 어드밴스드 서저리 파트에서 상악동과 GBR, 전치부 고난도 증례수술 등이다.  

부산 베이직 코스는 총 8회로 1~4회차까지는 치과대학에서 배우는 기본 임플란트 수술 내용을 임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임플란트 수술의 기본 원칙과 방법에 대해 공부한다. 5회차에는 최근에 가장 많이 활용되는 발치 후 즉시식립의 방법을 다루고 6회에 라이브서저리가 진행된다. 특히 김용덕 교수가 서저리 분야, 허중보(부산대치과병원) 교수는 보철분야, 정창모(부산대치과병원) 교수는 특강을 통해 30여년의 임플란트 보철 교합 경험을 정리해줄 예정이다.

베이직은 가장 기초적인 단계에서 듣는 것이어서 누구나 알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 임상에서는 어렵게 느끼는 경우가 많다. 베이직 코스의 라이브 서저리는 참가자들의 환자가 정해지면 환자의 술 전 사진, 캐스트, 진단모형, 방사선 사진 등을 갖고 패컬티, 디렉터와 함께 프리뷰를 진행한다. 2주 후 치료계획대로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한다. 

수강생 위한 교재 및 피드백 중시
이번 마스터코스는 과거 베이직, 어드밴스드 코스와 달리 전체 풀 코스를 한 번에 연계해서 들을 수 있다. 아울러 각 지역 수강생들이 공통 자료와 내용으로 들을 수 있도록 통일된 교보재를 준비했다. 수강생들이 그림만 보고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많은 교재를 준비한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코스 후에는 40~50개의 문제은행식 과제를 주고 피드백을 실시해 긍정적인 학습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렇게 배우고 나면 지금까지의 수술방법과 오류 및 개선점들을 찾아보고 새로 배우고 연구하는 과정을 거친다. 

각 마스터 코스는 강의를 하는  연자별로 약간의 차별화된 유연성도 갖췄다. 베이직 코스들은 기본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정리를 시작으로 그 수준에 맞는 즉시식립 임플란트 등을 다룬다. Full implantation 수준의 어드밴스드 코스는 수술이나 보철파트에서 다룬다. 부산 마스터코스는 특별연자 교수들과 함께 어드밴스드 서저리 단계에서도 1회의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하나 다른 코스들과의 차별화를 둔 점이 있다. 라이브 서저리 전날에 연자들의 라이브 서저리 데모를 계획하여 수강생들에게 간접 경험을 선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에비던스 갖고 임상에 임해야”
윤 디렉터는 현재 종합병원인 좋은강안병원에서 낭종, 종양 및 각종 외상 수술, 악교정 수술, 임플란트 수술 등의 구강외과적 진료 및 기타 일반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이런 임상 진료 및 세미나 활동과 함께 5년동안 대학 임상실습지도 활동을 하고 있어 이번 마스터코스 디렉터 중 대학과 일선 개원가의 가교역할을 할 수 있는 연자로 꼽힌다. 특히, 시술시 사용하는 재료나 기구들은 규격과 특징에 따라 수술단계에서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는 경우가 많다. 

윤 디렉터는 “목수가 자기가 가진 기구를 모르고 실전에 임할 수 없듯 개원가에서 어떤 기자재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그 특징은 무엇인지 등도 정리해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베이직 코스는 경험이 없다고 느끼는 분들이 오지만 기본 케이스라도 경험해보고 와서 들으면 도움이 된다”면서 “주변의 경험을 그대로 답습하는 경우가 있는데 많은 고민없이 무조건 따라하거나 빨리 결론을 내리기보다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를 느끼고 환자에게 적용할 때는 관련 에비던스만은 꼭 갖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덴탈아리랑  arirang@dentalari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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