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th No. C28
7세대 본딩제 go!
늘 새 것 같은 본딩제에 반하다
덴탈큐브(대표 이창규)가 이번 ‘YESDEX 2017’을 통해 에칭과 프라이밍, 본딩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7세대 본딩제 ‘go!’(제조원 SDI/호주)를 영남권 치과의사들에게 소개한다.
지난 6월 SIDEX에서 국내에 첫 선을 보인 ‘go!’는 0.1㎖ 용량의 싱글도즈(Single Dose) 타입으로, 보틀타입을 사용하며 늘 신경써야 했던 본딩제의 휘발성에 따른 점도 변화를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장점이다.
보틀타입의 경우, 처음 개봉할 때는 흐름성이 좋지만, 자주 뚜껑을 열어 솔벤트 성분이 휘발하면 점도가 높아져 빡빡해지는 상태로 변한다. 점도가 변해 사용 퀄리티가 떨어진 본딩제를 다 사용하지도 못한 채 버리기도 일쑤.
그러나 싱글도즈 타입은 사용 때마다 하나씩 개봉하면 돼 진료할 때 늘 새 제품 같은 점도와 본딩력을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안정적이고, 우수한 심미수복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go!’는 2007년에 Dental Advisor로부터 ‘Very Good’ 이상의 등급을 받았으며, 지난 10년간 전 세계 임상가들이 사용하며 품질을 인정해 더욱 믿을 수 있다.
불소방출이 높아 2차 우식 예방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높은 본딩 강도로 수복물이 오랜 기간 우수한 결과를 유지한다. 또한 지각과민 처치 시에는 보험청구할 수 있다.
아울러 ‘go!’는 치아 표면에 도포한 후 문지르지 않고 20초 동안 그대로 두면 돼 편리하며, 다크옐로우 색상을 띄지만 중합 후에는 투명한 색깔로 바뀌어 다음 단계로 진행해야 할 때를 쉽게 판단할 수 있다.
특히 ‘go!’는 국내에 기존에 출시된 싱글도즈 타입의 외산 본딩제에 비해 가격 면에서도 확실한 경쟁력을 어필하며 개원가의 관심을 모은다.
덴탈큐브는 0.1㎖ 용량 50개와 브러스, 홀더로 구성된 세트를 10만원 초반 대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캡슐형 GI수복재 riva
GI 믹싱 자동화로 경제성 ‘높이고’ 품질 ‘올리고’
GI수복재 시장의 판도를 바꿔놓은 인기제품 ‘riva’가 ‘YESDEX 2017’을 찾는다.
캡슐형의 글래스아이오노머 수복재 ‘riva’는 수복재료의 ‘경제성’과 자동 혼합의 ‘편리함’, 수복물의 ‘균일함’ 등 여러 장점이 유저들로부터 알려지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요즘처럼 치과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은 시기에 재료의 낭비를 최소화하면서도, 결과물은 결과물대로 좋은 것은 ‘riva’가 인기를 얻을 수밖에 없는 이유.
‘riva’는 캡슐혼합기의 간단한 사용법을 익혀 제조사가 권장하는 레시피대로만 따라하면 누가 믹싱을 하더라도 균일한 강도와 질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그동안 파우더리퀴드 타입을 사용하며 혼합하는 이의 경력과 컨디션에 따라 일정치 않은 혼합비율로 수복에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riva’가 바로 해결사다.
또한 믹싱의 자동화로 믹싱에 투입되는 시간적, 인적 비용을 절약하고, 체어타임을 줄임으로써 진료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평가.
‘riva’를 사용하는 한 유저는 “자동으로 혼합된 제품을 짜서 사용하면 돼 믹스하며 농도를 맞추는 준비과정의 번거로움이 현저히 줄었다”면서 “바쁜 일손을 대신하는 역할을 척척해 구인난에도 유용한 아이템”이라고 추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