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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덴탈아리랑 인기기사 베스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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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덴탈아리랑 인기기사 베스트 8
  • 구가혜 기자
  • 승인 2016.03.21 13: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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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직원 노동환경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아

덴탈아리랑 창간 이후 독자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기사는 무엇이었을까?

지난 4년간 독자들은 개원가의 여러 이슈 중에서도 개원가 근로 환경을 다룬 기사에 관심이 높았다. 치과 직원들의 구인난과 복지를 다룬 기사가 이슈에 올랐다. 최근 치과 직원들의 복지현실을 반영하는 치과위생사 연차휴가 사용실태를 다룬 기사가 단연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치과위생사 연차휴가에 대한 기사는 짧은 시간 내에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고 SNS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됐다.

이와 함께 치과위생사의 감정노동이 전체 직종 중 상위에 랭크 돼 심각한 수준임을 나타내는 기사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치과위생사의 업무환경 개선에 대한 목소리를 반영했다.

치대와 치전원 졸업생의 초임이 급격히 떨어지는 시점에서 다뤘던 ‘치과의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특집 기사는 치과의사에게도 쉽지 않은 고용의 문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치과의사의 인력수급 문제에 관련한 기사는 매해 Best 인기기사에 단골손님으로 등장할 만큼 지난 4년간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매년 800여 명의 치과의사 배출이 계속된다면 2020년이면 노는 치과의사가 생긴다는 예측의 기사는 지금도 큰 관심거리다.

또한 노동법에 관련된 개원가의 관심도 빼놓을 수 없다. 노무컨설팅 칼럼은 개원가에서 5인 미만 사업장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만큼 5인 이상 사업장과 다르게 적용되는 5인 미만 사업장의 근로기준법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높았다.

기획 취재 ‘강남통신’은 2000년대 초반, 강남구가 외국인과 국내 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미용특구로 형성되면서 강남지역 의료기관의 실제 모습을 진단했던 기사로 성형외과, 한의원, 치과편으로 구성돼 개원가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과 치과 마취의 발전으로 치과 진료 수요가 꾸준히 늘면서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및 조무사 등 치과 관련 종사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엄격한 교차감염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1. 치과위생사 연차휴가 “거의 못가”

 


한국노동사회연구소가 지난해 3월 국내 주요 서비스 직종 연차휴가 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치과위생사의 연차 소진율은 66.7% 뿐이다. 특히 법정 초과근로 한도인 주52시간을 초과해 장시간 근무하는 치과위생사도 8.9%에 달하고 있다.

 

 


2. [스마트] 아이폰·아이패드, 동기화 없이 데이터 넣기

 


동영상 무인코딩 앱인 ‘AV Player’를 사용해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동영상을 쉽게 넣거나, ‘아이펀박스’라는 응용 프로그램을 이용해 음악과 사진도 간단히 넣을 수 있다.

 

 


[특집기획] 강남통신(江南通信) ① - 성형외과

 


서울시 25개 지역구 중 의원급 의료기관이 가장 많이 몰려있는 강남지역 의료기관의 현 모습을 진단하기 위해 취재기자 신분을 밝히지 않고 예약부터 상담까지 취재해 실제 현장의 모습을 여과 없이 담아냈다.

 

 


4. 2020년 노는 치과의사 생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에 따르면 ‘지금처럼 매년 800여 명의 치과의사가 계속 배출된다면 2020년에는 2만 6000명을 넘어 치과의사 면허를 취득하고도 노는 치과의사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는 결과가 나왔다. 또한 2025년도에는 약 4000~5000명 정도의 치과의사가 과잉될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

 

 


5. [노무컨설팅 ①]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적용되는 노동법

 


5인 미만의 사업장에서는 근로기준법에 대해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근로기준법에 따라 상시 4명 이하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 또는 사업장에 대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일부 규정을 적용하고 있으므로 유의가 필요하다.

 

 


6. [특집] 치과의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치과의사 과잉 배출로 인해 몇 해 전까지 치전원 졸업생 초임이 300~400만 원 이상이었지만 이후 급격히 떨어져 지금은 경력직 치과위생사나 실장보다 낮게 책정되는 실정이다.

 

 


7. 치과위생사 감정노동 14위로 ‘심각’

 


한국고용정보원이 지난해 국내 730개 직업 종사자 2만 5550명의 감정노동 강도를 비교, 분석한 결과 치과위생사 등의 서비스 직업군의 감정 노동 강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치과의사도 68위에 순위를 올렸다.

 

 


8. 치과계 최대 중요 현안 ‘교차감염’ 관리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과 치과 마취의 발전으로 치과 진료 수요가 꾸준히 늘면서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및 조무사 등 치과 관련 종사자들의 건강과 안전에서 엄격한 교차감염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일회용 가운과 글러브뿐 아니라 서지칼 마스크 및 보안경 같은 시술자 보호장비 사용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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