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드레메토코리아(대표 서건수)가 다음달 6일 ‘Pekkton Symposium 2016-그 두 번째 이야기’를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개최한다.펙톤 심포지엄은 지난 6월에 개최했던 세미나의 후속 세미나로서 8명의 펙톤 사용자들이 펙톤의 장점을 이용한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발표할 예정으로 임상가들로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먼저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성복(강동경희대병원 보철과) 교수가 ‘Long-span and Large-volume Prostheses with Pekkton’에 대해, 이정열(고대구로병원 보철과) 교수가 ‘Pekkton

­아름다운 입술선을 위한 임상치의학분야間 협진앞서 3회에 걸쳐 구강악안면외과적 관점에서 본 입술선을 포함한 얼굴선의 진단에서 시작해 전방부 분할골 골절단술(ASO, 돌출입 수술), 양악수술과 양악수술+돌출입수술 후 입술선의 변화에 대해 살펴봤다.이번 연재의 마지막 주제로 아름다운 얼굴과 악구강계 기능의 향상을 위한 임상치의학 분야間 협진치료에 대해 다뤄 보고자 한다.얼굴의 심미성과 치아교합의 개선을 위한 양악수술, 하악수술 및 돌출입수술은 수술전후 구강악안면외과의사와 치과교정과 의사의 협진이 필수적인 것은 모든 치과의사가 인정하는

㈜신흥이 다음달 27일 신흥연수센터에서 데이몬의 현재 트렌드를 짚어보는 세미나를 개최한다.‘My 14 years of Experience and Contemporary View of Damon System’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황성진(린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그동안 환자를 진료하면서 쌓아온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들려주고, Damon System의 현재를 짚어본다.이번 세미나는 크게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먼저 Session 1은 ‘History & Contemporary View of Damon System’을

임상에서 접할 수 있는 근육통증을 진단?치료 및 감별하는 방법에 대한 학술대회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서봉직)가 지난 15일 ‘2016 추계학술대회’를 전북대학교병원 임상연구지원센터 새만금홀에서 개최했다.2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의를 위한 근육통증의 기전과 치료’를 대주제로 진행됐다.먼저 오전에는 구강내과의 최신 지견에 대한 강의가 펼쳐졌다.유지원(조선대치전원 구강내과학교실) 교수가 ‘Mechanism of chronic neuropathic pain’에 대해, 박문수(강릉원주치대 구강내과진단학교실) 교수가 ‘Salivary Diagnostics’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오후에는 임상의를 위한 근육통에 대한 강의들이 진행됐다.

“이 책에서는 구강 내, 얼굴 스캔, 진단과 장치제작, 맞춤형 교정장치, 디지털 방식의 투명교정장치를 사용한 치료 증례를 다루고 있습니다”3차원 디지털교정연구회 임성훈(조선대치전원 치과교정학교실) 교수는 신간 『3D 디지털 교정 클리닉』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도서출판 참윤퍼블리싱이 출간한 신간 『3D 디지털 교정 클리닉』은 개원가에서 3D 디지털을 활용한 임상정보를 살펴볼 수 있는 임상적용 가이드북으로 활용돼 인기가 예상된다.임 교수는 “『3D 디지털 교정 클리닉』은 향후 디지털 교정을 통해 한국이 세계 교정학계를 선도하자는 취지

영상치의학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보는 시간이 마련돼 화제가 됐다.대한영상치의학회(회장 이삼선)가 지난 15일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제2치학관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원광치대 영상치의학교실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국 11개 치과대학의 교수진과 일반 치과의사 등 100여명이 등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연구논문과 증례발표, 특강 등 영상치의학에 대한 다양한 내용이 다뤄졌다. ‘영상치의학 분야에서의 원격판독’, ‘이미징 기법을 통한 종양 성장에 대한 새로운 발견’ 등의 주제로 한 강연이 참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으며, 구강과 안면부위의 질환에 대한 최신 영상진단 기법이 소개돼 참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무치악 환자를 위한 적합한 의치를 제작하는 것은 치의학에서 가장 어려운 분야 중 하나로 꼽힌다.인구 통계학적 동향에 대한 연구들은 평균 수명의 증가와 노년기의 무치악 기간이 연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에 따라 의치 치료의 기능적, 심미적 부분에 대한 환자들의 기대치 역시 증가하고 있다.성공적인 의치 제작을 위해 이보클라 비바덴트가 내달 6일 ‘제2회 BPS 심포지엄’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당에서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가철성 보철 분야에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국내외 유명 연자들이 나서 BPS 의치 시스템과 그

연세덴티프로치과는 일산에서 20년째 고객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믿을 수 있는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최근 연세덴티프로치과는 환자들에게 더 나은 교정 서비스를 제공해 주기 위해 기존 치과 옆 공간을 확장해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했다. 인테리어는 환자가 치과에 대한 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진료 외적인 요소다.치과 인테리어는 무엇보다 청결과 위생을 제일로 해 환자 편의 중심으로 구성되고 꾸며져야 한다. 개원의가 원하는 치과의 콘셉트를 얼마나 제대로 살리는지 또한 인테리어 시 고려해야 할 사항 중에 하나.연세덴티프로치과는 치과의 품격을 올리는 인테리어를 위해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의 치과 인테리어 서비스를 선택했다.치과 인테리어 서비스는 LG그룹 내에서 인테리

조선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대학원장 김흥중)이 종합학술대회(조직위원장 최병기)를 내달 27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과 1002호 강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박병기(조선치대 총동창회)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대학과 총동창회, 재경동문회가 함께 하는 행사”라며 “학문 습득을 위한 다양한 강연이 마련돼 많은 치과의사들이 이번 학술대회에 관심을 가져줬으면 한다”고 말했다.김흥중 대학원장은 “동문들이 바쁘다보니 축제나 학술대회 같은 장이 과거에 비해 동력이 떨어진 느낌이 든다”며 “이번 행사가 조선대치과대학이 다시 한

“전치부 수술 전과정 정리” ■수강동기보철과를 수련하고 2001년에 처음 개원한 후 많은 수의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다양한 형태의 보철물을 경험했다. 특히 전치부 임플란트는 기능 회복과 더불어 심미성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현실적이고 체계적으로 전 과정을 다루는 세미나를 찾게 됐다.■추천이유이 세미나에서는 전치부 임플란트의 계획부터 수술, 연조직 관리, 보철물 제작 등 전체 과정에 대한 확실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준다. 세미나와 핸즈온 코스까지 마치면 실제 환자에 적용 가능한 지식과 기술을 익히게 된다. 특히 맞춤형 지대주와 지르코니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정진우)가 지난달 24~25일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제16차 아시아두개하악장애학회(AACMD 2016) 및 세계통증학회 안면통증연구회의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했다.이번 학술대회는 아시아에서 2년마다 개최되는 아시아두개하악장애학회와 세계통증학회 안면통증연구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학술대회로 한국에서는 정진우 회장, 최재갑 전 회장, 김연중 전 회장, 서봉직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장을 비롯해 22여 명이 참석했다.학술대회는 ‘구강안면통증의 최신지견(Trends in Orofacial Pain)’이라는 주제로 구강안면통증과 측두하악장애에 있어 세계적인 석학들이 초청연자로 강연을 진행했다.한국에서는 정진우 회장과 김혜경, 조정환 공보이사가 초청받아 

 사단법인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 이하 KORI)가 지난 23일 ‘제25회 한국치과교정연구회 학술대회’를 경북대치전원 강당에서 개최했다.Tweed-Merrifield Tech-nology를 기본으로 다양한 Edgewise 치료기법을 습득하고 Growth Modification, Micro-Implant를 이용한 Orthodontic Treatment 등을 공유해온 KORI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점검하는 한편, 치과의사의 미래를 예측해볼 수 있는 특별강연 등을 진행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KORI의 정회원들은 물론 대구지역의 비회원 또한 연자와 청중으로 참여했으며, 현재 대구지부에서 기본 교육을 받고 있는 예비 회원들이 참석해 선

초보실장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실전상담 법칙을 알려주는 세미나가 열려 호응을 얻었다.팀컨설팅(대표 김홍근)이 지난 23일 실전상담 세미나를 서울대치과병원 8층 B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상담동의율을 높이기 위한 ‘실전상담테크닉 10가지 법칙’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김홍근 대표는 첫 번째 ‘초기집중의 법칙(눈썹을 위로 올리고 귀를 쫑긋 세우게 하라)’에서 상담 성패는 1분 안에 결정된다는 60초 설득의 기술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이어 ‘니즈의 법칙(지피지기 백전백승 니즈)’에서는 치료가 아닌 환자의 니즈에 초점을 맞춰 이를 충족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으며, 원츠의 법칙(핫버튼을 찾아라)에서는 환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고 그것을 직접적으로 어

최근 한 인터넷 카페의 ‘수두 파티’가 논란이 된 바가 있었다. 수두 파티는 백신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부모들이 자녀를 인위적으로 수두에 이환시켜 내성을 얻을 수 있도록 수두에 걸린 아이들을 초대해 그들의 자녀들과 어울리도록 하는 것이란다. 자녀에게도, 자녀 주변 사람들에게도 위험천만해 보이는 이런 발상은 도대체 어떻게 나온것인지 궁금해져서 직접 해당 인터넷 카페를 방문해봤다.‘아이 변이 이상하다. 피부에 뭐가 났다. 열이 난다. 기침을 한다’ 등 아무래도 병원에 가서 얘기해보는 편이 나을 법한 얘기들이 적지 않다. 현대 의약품의 도

올바른 치과전문의제 실현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공동대표 이태현·김용진, 이하 공대위)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법제처에서 치과 전문의제법안에 대해 보건복지부와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공대위 관계자는 “복지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추가적인 신설과목에 대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사를 보고 받고,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어본 후 입장을 정리한다는 계획을 밝혔다”며 “공대위에서는 9월 입법예고안이 이미 위헌적 요소와 불합리함을 내포하고 있음을 알리겠다”고 입장을 밝혔다.한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정부의 용역연구사업으로 ‘치과의사 전문과목 신설 등 전문의제도 개선 방안에 관한 연구’를 지난 5월 20일부터 시작했다. 해당 연구는 지난 17일까지 150일의 연구 기간이 주어진 바 있다

사단법인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 이하 KORI)가 지난 10월 23일 ‘제25회 한국치과교정연구회 학술대회’를 경북대치전원 강당에서 개최했습니다.

핑거밴드 금연송 제작 프로젝트를 통해 금연 전도사로 나선 지코가 자신의 히트곡 를 직접 개사해 부른 핑거밴드 금연송은 공개 한 달 여 만에 120만 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치과의 금연홍보 및 금연치료가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다.올해 들어 금연치료를 위해 치과를 찾은 환자는 8700여 명으로 나타났다. 금연치료를 위해 의료기관을 찾은 전체 환자의 4%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정부는 지난해 2월 25일부터 흡연자의 금연 지원을 위해 건강보험공단의 사업 형태로 ‘금연치료 지원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현재 금연치료기관으로 등록돼 있는 의료기관은 총 1만1549곳이며, 참가인원은 총 26만 명에 이른다.그러나 지난 8월 31일 기준으로 금연치료를 진료한 치과의원은 1900개소로, 올해 8709명만이 치과에서 금연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신청기관 당 평균 4명의 환자를 봤다고 하지만 적극적으로 금연치료를 진행하는 치과에 환자 쏠림이 이어지며,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