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두하악장애학회. 제16차 AACMD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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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두하악장애학회. 제16차 AACMD 참석
  • 구가혜 기자
  • 승인 2016.10.2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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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학술적 성과 ‘주목’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정진우)가 지난달 24~25일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제16차 아시아두개하악장애학회(AACMD 2016) 및 세계통증학회 안면통증연구회의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아시아에서 2년마다 개최되는 아시아두개하악장애학회와 세계통증학회 안면통증연구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학술대회로 한국에서는 정진우 회장, 최재갑 전 회장, 김연중 전 회장, 서봉직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장을 비롯해 22여 명이 참석했다.

학술대회는 ‘구강안면통증의 최신지견(Trends in Orofacial Pain)’이라는 주제로 구강안면통증과 측두하악장애에 있어 세계적인 석학들이 초청연자로 강연을 진행했다.

한국에서는 정진우 회장과 김혜경, 조정환 공보이사가 초청받아 강연을 진행했다.
정진우 회장은 ‘한국에서의 구강안면통증 및 측두하악장애 교육의 발전’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김혜경(단국치대 구강내과) 교수와 조정환(서울대치과병원 구강내과) 교수가 ‘구강안면통증의 체계적인 진단’에 대해 강연했다.

정진우 회장은 “일본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도 우리 학회의 학술적 성과를 세계에 알리고 교류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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