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탐방] 연세덴티프로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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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탐방] 연세덴티프로치과
  • 정동훈기자
  • 승인 2016.10.27 0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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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 품격 올리는 유니크한 변신


연세덴티프로치과는 일산에서 20년째 고객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믿을 수 있는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연세덴티프로치과는 환자들에게 더 나은 교정 서비스를 제공해 주기 위해 기존 치과 옆 공간을 확장해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했다. 

인테리어는 환자가 치과에 대한 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진료 외적인 요소다.

치과 인테리어는 무엇보다 청결과 위생을 제일로 해 환자 편의 중심으로 구성되고 꾸며져야 한다. 개원의가 원하는 치과의 콘셉트를 얼마나 제대로 살리는지 또한 인테리어 시 고려해야 할 사항 중에 하나.

연세덴티프로치과는 치과의 품격을 올리는 인테리어를 위해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의 치과 인테리어 서비스를 선택했다.

치과 인테리어 서비스는 LG그룹 내에서 인테리어 기획과 시공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HS애드와 함께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의 목표는 클래식과 모던함이 융합돼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되고, 단순명료하지만 남과는 다른 개성, 자연물과 천연재료 등의 소재를 활용해 편안하고 건강한 치과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남과 다른 차별화된 디자인 콘셉트를 유지하면서도 치과가 원하는 예산에 맞게 원하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하기 위해서는 각 공간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공간의 기능을 파악해 진료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는 공간 기획이 들어가야 한다.

HS애드는 인테리어와 집기, A/S, 간판 등 최상의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까지 약 7천여 개의 브랜드 인테리어를 기획, 설계, 시공까지 책임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치과에 최적의 인테리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인테리어가 완성된 연세덴티프로치과의 교정클리닉은 파스텔톤의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탄생됐다.

환자 눈높이에 맞춘 안내 데스크와 통일성 있는 공간 안내 판넬은 모던한 느낌을 환자들에게 전달하고, 벽면의 액자들은 단순 장식물 이상으로 공간의 미학, 절제의 미학을 강조하고 있다. 

상담실 또한 나무 탁자와 같은 가구가 배열되고, 베이지 톤으로 내부 벽면이 처리돼 원활한 상담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인테리어는 한 번 설치해 두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관리와 업그레이드가 진행돼야 한다.  

HS애드 인테리어 서비스는 A/S 전용 어플과 인터넷 웹페이지, 전국 단위 콜 센터를 통한 ‘Smart A/S System’을 도입해 사후관리를 손쉽게 받을 수 있다.

또한 인테리어나 집기, 간판조명은 1년 동안 무상보증을 받을 수 있고 일어나는 문제점은 책임지고 처리해 준다.
 

[인터뷰] 연세덴티프로치과 김호중 원장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공간 만족해”
 


치과를 확장해 교정 진료실을 만들 때 김호중(연세덴티프로치과) 원장이 인테리어 서비스 선택 시 가장 중요시 여긴 것은 인테리어 시공사의 축적된 인테리어 캐리어였다.   

김 원장은 “전시회에서 직접 모델치과를 보지 못했으나 오스템과 LG 그룹 내 다수의 인테리어 공사를 담당했던 HS애드를 믿고 인테리어를 맡기게 됐다”고 밝혔다.

그가 치과 확장을 계획하면서 생각한 치과의 인테리어 콘셉트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였다. 시공이 끝난 치과 공간은 그가 처음 생각한 콘셉트처럼 절제미와 현대적 감각의 고급스러움이 자연스레 녹아들어 갔다. 

그는 “처음 생각한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샘플들을 회사에서 직접 보여주고, 바닥재나 벽 타일 등을 동료 원장들과 상의해 인테리어를 꾸며 나갔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격 있는 인테리어가 완성돼 만족스러웠다”고 밝혔다.

인테리어 공사 후 개원의에 가장 고민되는 부분은 사후관리다.

김 원장은 “Smart A/S System을 통해 사후관리를 책임지는 만큼 믿음이 간다”며 “기존 치과 공간을 리모델링한다면 또 다시 서비스를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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