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과 국민건강증진에 앞장서자 결의 다져
광주광역시 동구치과의사회(회장 양혜령)가 제 25차 정기총회를 2월9일 열었다.
양혜령 회장은 개회사에서 “엊그제 ‘국립치의학연구원’ 광주 유치에 관한 포럼이 열리는 등 광주가 치의학에 관련해서는 전국에서 최고의 반열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동구야말로 최고의 의료기관이 집중돼 있어 광주시와 구청들과 연계한 발전방향이 무궁무진해, 이를 체계적으로 구체화시켜 나갈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날 양혜령 회장은 지역사회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무료보철사업과 구강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정기총회는 2015년 예산안심의와 의안심의가 무리 없이 진행됐으며 봉사에 앞장서고 구강건강증진에 앞장서자는 결의를 다지고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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