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런닝메이트 구성해 오늘 후보 등록 마쳐
김원숙 현 회장이 지난달 22일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출마를 선언한데 이어 오늘(13일) 치위협 문경숙 명예회장이 치위협 회장 후보로 등록했다.
문경숙 명예회장은 치위협 6,7,8,12,13,14대 회장(1988~1993, 2000~2008년)과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이사 및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인물.
문경숙 후보의 4인의 런닝메이트는 동남보건대학 강부월(대한치위생과교수협의회 고문) 교수와 정재연(한양여대 치위생과) 교수, 현 치위협 강명숙 부회장, 김민정 연수이사 등이다.
제17대 회장 선거 공식 후보 등록 결과는 내일 중 나올 예정이다.
선거는 오는 28일 12시 그랜드힐튼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리는 ‘치위협 제34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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