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허성주, 이하 KAOMI)가 브로네마크 교수의 서거를 애도했다.
KAOMI는 지난해 12월 20일 향년 85세의 일기로 영면한 브로네마크 교수의 서거를 회원들과 함께 애도하며, 조의문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KAOMI는 조의문을 통해 “브로네마크 교수는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치근형 임플란트의 개발과 사용을 최초로 제시하고, 임플란트 성공률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며 “전 세계적으로 환자들에게 저작의 즐거움이라는 혜택과 잃어버린 아름다운 미소를 돌려줬다. 이는 항상 환자들을 위한 배려와 자비로운 마음에서 비롯된 과학지성의 산물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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