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이스트리히코리아가 조영준(맥치과) 원장을 연자로 한 ‘임플란트가 더 쉬워지는 발치와 관리 완전정복’ 연수회를 마련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발치와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많은 강연에서 다뤄지는 주제인 만큼 4회에 걸쳐 진행된 지난 연수회도 성황리에 마무리된 바 있다.
조 원장은 『개원의를 위한 발치와 보존술 완전정복』의 저자이기도 한 발치와 보존술의 많은 경험을 갖고 있는 임상가로, 이번 연수회에서는 발치와 관리를 통해 개원의가 임플란트를 쉽게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제공한다.
강연은 ‘Flap Design & Suture Technique’, ‘Defect Analysis & Smart Application’을 통해 성공적인 GBR을 위한 노하우를 제시하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Extraction Socket Management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Pig Jaw를 이용해 실습한다.
발치와 관리술은 치주학의 대가 Jan Linde 교수가 강조한 바 있는데, 적당한 타이밍과 술식으로 발치와 관리를 함으로써 초보자들도 쉽게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나아가 큰 골이식술을 예방해 술자와 환자가 모두 만족하는 술식이라는 것이다.
발치와 처치를 하면 심미성이 요구되는 부위에서 탁월한 심미적 효과와 보철물 하부의 치조능 보존이 가능하고 나아가 향후 GBR 술식을 간소화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 연수회는 오는 15일 원주 베니키아호텔 비즈인 2층 세미나룸과 내달 6일 본사 세미나룸에서 각각 진행되며, 인원은 선착순 20명, 등록비는 1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