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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콩그레스]덴츠플라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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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콩그레스]덴츠플라이코리아
  • 정동훈기자
  • 승인 2014.10.24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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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켓 CrystaBrace7·Clear Bracket SL+·CrystaBrace3 등

 

이번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에서는 심미적인 투명함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덴츠플라이코리아(대표 김기업)의 Composite Bracket ‘CrystaBrace7’를 주목하자.

‘CrystaBrace7’은 안경 유리와 같은 투명도와 굴절률로 환자의 치아 색상을 그대로 반영하고, 그 어떤 환자의 고유 치아 색에도 잘 어울린다. 또한 변색이나 착색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덴츠플라이사의 ‘Metal Hook System’은 브라켓의 훅이 마모되지 않고, 견치와 구치에 있는 작고 기능적인 훅으로 편리함을 더했다.

트윈 형태의 바디는 효과적인 편측결찰이 가능하도록 제작됐으며, 잇몸 쪽의 색상 점이 있는 ‘Color Code System’을 채용해 쉽게 브라켓의 위치 구분과 본딩을 정확하게 신속하게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 강연하는 Dr. Fumino는 ‘CrystaBrace7’의 노하우를 들려준다.

크리스탈과 같은 투명함을 가지고 있는 덴츠플라이코리아의 ‘CrystaBrace3’는 ‘CrystaBrace7’의 형태를 그대로 반영한 견고한 내구성의 노 메탈 슬롯 브라켓으로 금속에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에게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Clear Bracket SL+’는 표면이 둥글게 처리돼 환자의 이물감을 줄여 장착감이 뛰어나다. 또한 변색과 마모가 적어 우수한 심미성을 보인다. 

‘Clear Bracket SL+’는 내구성이 강화된 Composite의 특성과 와이어 토크 조절로 발생하는 팽창과 마찰을 견딜 수 있도록 충분한 내성을 가진 이중의 보강 구조물로 구성된 Twin Power Slot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메탈 브라켓과 같은 와이어 토크 컨트롤을 보인다.

특히 ‘Super Lock Base(Mechanical bonding)’의 베이스 디자인이 채용돼 아시아 치아형에 맞는 본딩베이스로 본딩력이 강화돼 플라스틱 프라이머 없이 교정용 adhesive로 바로 본딩이 가능하다.

덴츠의 ‘Crysta/Clear Snap’은 교정초기의 마찰을 감소시켜 치아의 이동이 빠르게 도와준다. Snap을 이용해 필요에 따라 자가결찰과 비자가결찰 선택 가능하며, 고통 없이 적은 마찰로 치아교정을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시술할 수 있는 ‘ligation slip’으로 심미적인 동시에 효과 면에서 자가결찰 브라켓과 같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특히 슬롯 부위를 막아 이물질이 슬롯 안에 끼는 것을 방지해 구강위생관리가 용이하며, 교정 치료 기간 후반에는 Clear Snap 제거 후 기존의 ligation 방법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Pro Chain’은 기존의 Power Chain과 차별화된 다양성이 눈길을 모은다. 5가지 Force로 구성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S Space(3.0mm), M Space(3.6mm) 등 2가지 Space 채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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